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_유정현>유정현 "시.도별 119구급대 출동편차 심각"

유정현 "시.도별 119구급대 출동편차 심각"
기사입력 2008-10-10 09:57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전국 16개 시.도별 119 구급대 출동 소요시간 편차가 심각하다
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방방재청이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에게 10일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
면 지난해 서울의 119구급대 출동시간은 평균 6분으로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전남(12분)
에 비해 2배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9 구조대 5분 이내 출동 비율도 서울의 경우 지난해 전체출동 3만7천972건 가운데 82%인 반
면 충청남도의 경우 5.5%에 불과했다.



한편 같은당 김소남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6년 이후 올 6월까지 화재 발생건수는
10만7천7건, 사망자는 1천166명에 달한다"면서 "재산피해액은 5천665억2천900만원에 달한
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2만4천608건의 화재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서울(1만5천135건), 경남
(9천391건), 경북(6천612건), 부산(6천145건) 등의 순이었다.



또 같은 당 권경석 의원은 국감 질의자료를 통해 "소방통로 취약지역 3천140개 가운데 주거지
역이 27.5%인 864개에 달해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전국의 소방특수차 179대 가운
데 17층 이상 건물에 닿을 수 있는 특수차가 없어 17층 이상은 차량을 이용한 소화 자체가 불가
능하다"고 지적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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