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윤영]인천국제공항 민영화, 넋 놓고 있다 반대만 하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넋 놓고 있다 반대만 하나



-환승률, 비항공수익과 취항항공사, 세계주요공항에 비해 실적 저조-
-기습적인 연봉 인상과 함께 지급한 성과급 엄청나-
-인건비 등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경영해야-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항 이전부터 국민에게 민영화를 약속해온 만큼 조속한 민영화 추진
을 위해, 운영경비나 인건비 등의 비용을 절감하고, 항공수익 외 비항공수익의 증대 노력 등 효
율적인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미리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윤영 의원(경남, 거제시)이 인천공항공사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
면, 공항 성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환승률은 개항 이후 지금까지 12%대에 머무르고 있고, 전
체 수익 중 비항공수익 비중은 50%를 조금 웃돌았으며, 취항항공사도 ´08년 현재 70개로, 세계
주요공항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실적임이 드러났다.



○ 또한, ´07년 연봉을 정부 가이드라인 2%를 훨씬 초과하는 13.1%나 기습적으로 인상하고,
당시 경영실적평가 대상기관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전 직원에게 차등 없이 일괄적으로 상여금
6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 출범 시, 국내외 민간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공항의 관리․운영에 있어서 민간
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을 제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그러나, 2000년 민영화추진 전담부서인 민영화추진팀의 9개월간의 한시적인 운영 이후, 정
부의 민영화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영화와 관련된 업무 추진 내용이 전무한 것으
로 나타났다.



○ 이에 대해 윤영 의원은 “정부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책임경영을 맡
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책임을 소홀히 했다.”라고 지적하며, “인천국제공항의 기업 가치 극
대화를 위해서 인건비 등의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적극적인 경영으로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또한 “소음, 온난화와 같은 환경․사회문제의 책임 주체 설정이나, 공항 이용료 상한 규제
방안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라고 밝히고, “고용불안을 우려하는 직원들에게는 일정
기간동안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임금peak제를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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