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 장세환] MBC 출연금 해마다 진흥회 결산액보다 적어

< MBC 출연금 해마다 진흥회 결산액보다 적어 >



제작비 증가 20%, 광고 수익 5% 성장
지상파 DMB 적자
디지털 전환 투자 재원 마련 필요



구체적인 계획과 대책 마련해야.




○ 최근 지상파 방송의 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2004년 이후 케이블 TV 의 전체 매출액은
지상파 전체 매출액을 추월하였다. 이제 IPTV의 등장은 지상파 방송에게 더욱 시련을 안겨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방송문화진흥 기금도 그 조성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결산액
보다 적어 추후 영업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



○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이 비슷한 상황이지만 MBC의 영업이익이 방송문화진흥기금을 좌우
하므로 증가하는 영업상황 악화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
이에 대한 방송문화진흥회의 의견과 계획은 무엇인가?



○ 현 어려운 상황을 하나씩 집어보자면 우선 광고 수익은 줄어드는데 제작비는 증가하고 있다
는 것이다. 2006년 대비 2007년은 평균 20% 제작비가 성장하였다. 이에 반해 광고비는 5% 성
장하였다.
제작비 상승에 비해 광고비 상승은 1/4에도 미치지 못한다. 수익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 또한 지상파 DMB 는 광고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투자 대비 매출액이 현재까지 50억 적자
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간 광고 허용 등 규제 완화가 이야기되고 있는데, 이
에 대한 방송문화진흥회의 입장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이 무엇인가? 어떤 구체적
노력을 할 것인가?



○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모두 마쳐야 했을 때, 아직까지 디지털 전환에는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나 지역 방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MBC의 지방 19개 계열사의 경우에는 IPTV,
케이블TV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광고비 역시 감소하고 있
어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투자도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방송문화진흥회의 계
획과 구체적 대책은?



○ 본 위원은 수입을 MBC 영업이익에 의존하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로서 이런 많은 문제점들
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곧 기금 고갈로 방송문화진흥회의 존립 기반조차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방송문화진흥회는 자금의 안전성 위협 이라는 문제인식은 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대책
은 공개되고, 답변한 내용을 볼 때 너무나 추상적이다. 지금 방송환경은 큰 변화에 직면해있
다. MBC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방송문화진흥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래야 방송
문화진흥회가 해야만하는 방송의 발전을 위한 공익적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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