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정희수]철도공사, KTX 정시운행률 실제보다 부풀려!

철도공사, KTX 정시운행률 실제보다 11.2%나 부풀려!
- 중간 정차역 고려하지 않고 종착역 기준으로만 산정해 정시운행률 발표!
- 철도공사 정시운행률은 89.4%, 감사원 감사 결과는 78.2%로 11.2% 부풀려져!
- 철도공사 성과 홍보 위해 중간 정차역 이용 승객만 불편 겪어!



□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15조와 한국철도공사 ‘고객서비스 헌장’에 따라 정
해진 도착시각보다 고속열차는 5분, 일반열차는 10분 이상 늦지 않은 경우 정시에 도착한 것으
로 봄.



□ 정시운행률은 여객열차가 정해진 시간에 얼마나 정확하게 도착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지
표로, 정시운행률을 산정할때에는 모든 승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차역마다
정시운행률을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시운행률 향상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타당.
- 하지만, 철도공사는 중간 정차역에 대한 고려 없이 종착역만을 중심으로 KTX 열차 속도를
상향 조정해 정시율을 산정



□ 이에 대해 감사원이 발표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 (2007.12)”에
의하면,
- 2006년도 3/4분기 운행된 KTX 고속열차의 경우, KTX가 시속 300Km로 운행할 수 있도록 건
설된 고속신선구간의 상행선 마지막 역인 광명역은 고속열차의 정시운행률이 37.2%이고 하행
선 마지막 역인 동대구역은 고속열차의 정시운행률이 42.1% 수준에 머뭄.
- 중간 정차역을 모두 고려할 경우 정시운행률은 78.2%에 불과하지만,
- 기존선의 종착역인 부산역과 행신역 등을 기준으로 해 철도공사가 발표한 정시운행률은
89.4%로 실제 정시운행률과 11.2%의 차이를 보임.



□ 결국, 한국철도공사가 KTX 고속열차의 철도서비스 품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기 보다는
성과주의로 인해 중간 정차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편을 겪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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