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복위-최영희]보은인사, 두더지인사에 대북 사업 중단위기
‘보은인사’, ‘두더지인사’에 대북 사업 중단위기!
“적십자사 총재 MB 선대위 공동위원장, 진흥원 원장 ‘만사형통’”
“적십자사 총재가 이산가족사업, 국군포로 문제 해결의 걸림돌”

■ 대한적십자사 총재 대선 공동선대위원장 출신
- 유종하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
-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 자문위원
- 김영삼정부 시절 외무장관으로 대북 강경정책을 주도했던 인물
- 인도주의를 우선시하는 적십자사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 소유자

■ 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만사형통’
- 김법완 신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만사형통’의 전형
-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과 친분관계
(진흥원 직원 및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증언)

■ 질문내용
- 보은인사, 낙하산인사의 전형. 업무에 대한 자질도 없음
o 유종하 적십자사 총재는 신임 총재로 언제 선임됐습니까?
(개천절 연휴 전날인 ’08.10.2)

o 김법완 진흥원장은 언제 내정 됐습니까?(’08.6.27(금) 주말과 휴일 전날 내정)
원장님께서는 이상득 의원을 잘 아시죠? 두 분은 어떤 관계이십니까?
한나라당 내부에서 조차 이상득 의원 덕분에 임명되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o ‘두더지 인사’라는 말을 들어본 바 있습니까?
o ‘두더지 인사’라는 것은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뉴스에 관심을 덜 가지는 금요일이나 휴일 전
날 주요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거나 내정하여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려는 인사를 말함.
(매일경제 ’08.9.21, 조선일보 ’08.10.3)

o 두 분께서는 이러한 두더지 인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o 또한 유종하 총재는 이명박 대선후보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했고, 김법완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과의 친분이 선임 배경으로 작용했는데, 전형적인 ‘두더지 인사’가 아
닌가 생각합니다.

■ 유종하 총재께 질의
o 총재께서는 적십자사 총재로 선출되셨을 때 적십자사 총재로 본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셨습
니까?
o 저는 총재께서 본인의 철학과 전혀 맞지 않는 적십자사 총재를 사양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
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o 과거 총재께서는 2005년 6월 23일 한나라당 의원연구모임에 참석해 “북한에 대해 금강산 관
광과 개성공단 등의 사업에 현금을 지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지요?
o 또, “미국의 북한인권법은 북한 정권의 몰락 촉진용이다”라고도 했지요?
o 최근 북한의 조선 적십자사가 총재 임명을 두고 비난한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극우 보수분
자”, “남북 사이에 적십자 사업은 기대할 수 없고 인도주의 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논의도 할
수 없다”)
o 저는 북한 적십자사가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o 총재께서는 취임식에서 “이산가족 문제는 시한성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만큼 시급하다는 것
이지요?
o 그런데 총재 때문에 북한 조선적십자사가 만나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 시급을 다투는 이산가
족 사업을 시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이산가족사업의 걸림돌’이라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o 또, 총재께서는 지난 2월 “북한을 돕는 것은 공짜가 아니다”라며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와
대북지원을 연계 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북한과 만나 대화조차 못하게 생겼는데 국
군포로 문제를 진전이나 시키겠습니까?

o 오히려 총재가 임명되고 나서 이산가족 사업은 아예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고, 더불어 국군포
로 문제는 더 꼬이고 있습니다.
o 현 정부 들어서 적십자사가 북한과 몇 차례나 접촉을 했습니까?
※ 적십자회담은 단 한차례도 없었고, 전통문, 연락관 접촉도 거의 없었음
※ 통일부, 자료제출 거부… 7월엔 금강산면회소 비품구입 유보 지시도
o 정부의 이산가족상봉 재개노력을 확인하기 위해 판문점 적십자 연락관 접촉 일
지와 남북 간에 오간 통신문 일체를 요구했으나 소관 부처인 통일부는 대외비
자료임을 이유로 제출을 거부함
o 그러나 본 의원실이 대외비 임을 감안 접촉 일시와 제목만을 제출할 것을 수정
요구 했음에도 제출 할 수 없다는 답변만 함
o 특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적십자사가 자신들 명의로 몇 차례 대북접촉이
이루어졌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등 문제가 심각함
o 통일부는 지난 7월에도 금강산 관광객 피격을 이유로 대한적십자사의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비품구입 요청에 대해 유보지시를 내림.


o 적십자사는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남북 이산가족상봉 사업을 벌여 왔습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거치며 대면상봉 16회, 화상상봉 7회를 통해 도합 1만9960명의 어르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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