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안위-권경석 의원] 통일안보관광의 메카 ‘임진각’ 적자투성이
[ 통일안보관광의 메카 ‘임진각’ 적자투성이 ]

75억원의 적자발생, 일부 부대시설 1년 동안 휴점,

경기평화센터의 과도한 투자 및 중복투자로 인한 부실운영 초래

□ 권경석 의원(창원 갑/행정안전위원회)은 ‘09년 경기도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일안보관광의 메카인 임진각이 부실운영으로 75억원의 적자를 초래하였다.“ 고 밝혔다.

□ 남북분단의 대치점, 망배당, 자유의 종,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선역, 도라통문, JSA 등 안보관광지의 중심지인 임진각은 통일안보관광의 메카로서, ‘07년 387만명, ’08년 46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그러나 임진각의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첫째, 75억원의 적자가 발생되었다! 

‘04.7월부터~ ’09.12월까지 임진각에는 총 78억8,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지만, ‘06년~’09.9월까지의 순이익은 3억 8,443만원에 불과하였다.

둘째, 임진각 내 일부 부대시설은 1년 동안 휴점 상태였다! 

지상 1층 패스트푸드점과 지상 2층 한식당은 각각 ‘05.10월~’06.8월,  ‘08.1월~’09.2월의 기간동안 휴점 상태가 지속되었다.

셋째, 경기평화센터는 운영부실을 초래하였다! 

경기평화센터는 ‘06.2월~5월 15억 5,600만원 투입하여 리노베이션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09.12월에도 7억 5천만원을 투입하는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임진각 단지 내 외국인 관광객이 ‘07년 49만명, ’08년 40만명인 것에 비해 경기평화센터에 입장한 외국인 관광객은 ‘07년 1,898명, ’08년 3,110명에 불과하였다. 게다가 경기평화센터에 전시 시설물은 분단, 통일, 안보교육관련 영상물상영 등으로 제3땅굴과 비교하여 차별화되지 않아 중복투자를 초래하였다.

넷째, 경기평화센터에 20억이 넘게 투자하고선, 사무실로 활용한다!

향후 운영계획에는 활용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경기평화센터 지하1층을 사무실로 활용하겠다고 하였는데, 이는 20억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하고서도 수년간 경기평화센터를 활성화 시키지 못한 경기도의 부실경영때문이며, 사무실 활용을 통해서라도 이를 무마하려는 졸속행정에 불과하다.


□ 이에 권 의원은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통일안보관광지 임진각이 경기도의 부실운영으로 인해 적자투성이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다.”며, 통일안보관광지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경영 내실을 통하여 거듭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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