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기갑의원실-20111004]1000억 들인 경인운하 항로‘헛준설’
의원실
2011-10-07 16:05:07
55
1000억 들인 경인운하 항로‘헛준설’?
선박 안전성 문제로 항로 수정 불가피
영종대교 교각 보호공 없어 선박 충돌시 교각 붕괴 위험도
강기갑 “개항 시기 늦춰 선박 안전성 확보해야”
1,000억원 넘게 공공기관과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준설한 경인운하 항로가 영종대교 선박 통항 안전성 검증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사업계획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게다가 항로 수정을 할 경우 추가준설을 위해 공사 기간을 연장해야 하지만, 정부는 늦어도 11월 초에 개항을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부실공사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경남 사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올해 5월 완료한 「영종대교 통항안전성 검증․보완을 위한 선박조종시뮬레이션 용역」결과에서 영종대교와 선박의 충돌이 우려돼 영종대교 통항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인운하 항로의 수정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인운하 항로는 준설비용만 인천항만공사 850억원, 정부 223억원 등 총 1,0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인천항만공사가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하는데 910억원의 예산이 별도로 소요되었다.
선박 안전성 문제로 항로 수정 불가피
영종대교 교각 보호공 없어 선박 충돌시 교각 붕괴 위험도
강기갑 “개항 시기 늦춰 선박 안전성 확보해야”
1,000억원 넘게 공공기관과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준설한 경인운하 항로가 영종대교 선박 통항 안전성 검증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사업계획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게다가 항로 수정을 할 경우 추가준설을 위해 공사 기간을 연장해야 하지만, 정부는 늦어도 11월 초에 개항을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부실공사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경남 사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올해 5월 완료한 「영종대교 통항안전성 검증․보완을 위한 선박조종시뮬레이션 용역」결과에서 영종대교와 선박의 충돌이 우려돼 영종대교 통항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인운하 항로의 수정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인운하 항로는 준설비용만 인천항만공사 850억원, 정부 223억원 등 총 1,0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인천항만공사가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하는데 910억원의 예산이 별도로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