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수현의원실-20121009]명절에 도로공사 발표만 믿고 고속도로 출발하면 낭패본다
- 도공 예측 소요시간과 실제 소요시간 큰 차이 발생
- 1시간 이상 차이 전체 예측 중 26... 최대 2시간 차이도 발생
- 도공, 소요시간 예측의 정확성 높여 신뢰성 높은 정보 제공해야


1. 도로공사, 명절 고속도로 소요시간 예측정보 제공 중

○ 도로공사는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귀성과 귀경에 걸리는 소요시간을 예측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방송 등 언론사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음

※ 도로공사의 소요시간 산정기준 및 방법
- 과거 영업소간 통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적 예측기법을 이용하여 소요시 간을 산출한 후 이를 교통예보팀에서 조정하여 서비스 제공
- 소요시간 산정 및 제공 과정

교통예보지원 시스템

교통예보팀

예보 제공
∙통계적 알고리즘
(과거 이력 데이터)
∙예상소요시간 산출
∙시스템 산출결과 검증
∙최종 소요시간 결정
∙교통방송, 언론사
∙스마트폰 앱 등

2. 도로공사의 소요시간 예측정보 매우 부정확 !

○ 도로공사의 소요시간 예측정보는 명절 귀성객이 언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음

○ 그런데, 국토해양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공주시)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명절 고속도로 소요시간 예측정보가 매우 부정확한 것으로 드러났음

○ 2010년 설부터 올해 설까지 서울-대전, 서울-부산, 서울-목포 등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 대한 도로공사 예측 소요시간과 실제 소요시간을 비교해보면, 2011년 추석 때 대전→서울(5시간), 서울→강릉(4시간 20분) 두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측시간과 실제시간에 차이가 발생했음
○ 도공의 예측시간과 실제 소요시간이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13번으로 비교분석 대상기간 전체 50번의 소요시간 예측 중 26에 달했음. 특히 2011년 추석 당시 서서울→목포 구간의 예측시간(7시간 20분)과 실제시간(9시간 20분)은 무려 2시간의 차이가 발생했음


3. 명절 고속도로 소요시간 예측 정확성과 신뢰성 높여야 !

○ 고속도로 상황과 고속도로 이용객의 특성상 물론 실제 소요시간을 100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

○ 그러나, 명절 때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할 만큼 지·정체가 심하고 소요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용객 입장에서는 언제 출발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소요시간 예측정보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음

○ 따라서 도로공사는 소요시간 산정방법을 개선하는 등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실제 소요시간과의 차이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통행료를 지불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에게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임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도로공사의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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