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기준의원실-20121018]은행, 배당률과 외국인지분 높을수록 비정규직원 비율도 높아
은행, 배당률과 외국인지분 높을수록 비정규직원 비율도 높아
인건비 줄여 배당액 높이는 불편한 진실 드러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민주통합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지주회사의 배당성향과 외국인지분율이 높을수록 소속 은행의 비정규직원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들에 대한 고액배당의 이면에는 인건비 감축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감춰져 있던 것이다.

고액배당을 받아가고 있는 외국인 주주들은 기업이 높은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에는 관심이 없었다. 인건비라도 쥐어짜서 어떻게 해서든 해외로 많이 가져나갈 생각만 했던 것이다.

또한 국내 은행 직원의 26는 여전히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상태로서 외환위기 이후 대폭 늘어났던 비정규직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03년 말 은행권 공동 임단협 때 조사된 수치가 25임) 최근 수 년 간 은행들이 수 조원의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정규직 비율만큼은 꿈쩍도 하지 않은 것이다. 고용 없는 성장은 비단 재벌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은행권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문제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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