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관영의원실-20131017]급증한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 붐비는 활주로
급증한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 • 붐비는 활주로
국제노선 항공기 지연횟수 2012년 46.5나 급증!
운항시간에 떠밀리는 항공정비, 위협받는 승객안전
폭증하는 항공수요 분산 위해 제2청사 건립 차질 없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관영(전북 군산)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노선별․항공사별․사유별 지연결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몇 년 사이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종류는 물론이고 비행기 운항 수가 크게 늘어 항로혼잡의 원인이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대비 취항 정기여객선 항공사가 3.7, 이듬해 8.9, 9.8등 크게 늘었고, 이와 함께 운항 횟수도 2011년에 7.7, 2012년에는 12.6가 늘어났으며 지연횟수도 2010년에서 2011년 다소 줄어들다가 2012년에는 46.5로 급증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늘어난 지연 횟수를 분석한 결과 공항에 귀책사유가 있는 ‘활주로혼잡’, ‘활주로사정’이 원인이 된 지연 사례가 2011년을 기점으로 항공사 귀책사유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러한 전이 현상은 크게 늘어난 취항항공사와 운항 수 급증에 따른 인천공항 교통 혼잡으로 야기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질의에서 김 의원은 “수많은 항공사들이 제한된 활주로를 공유하려면 항공정비를 서두르고, 기체 안팎 청소 및 이륙 준비 등을 의미하는 그라운드 타임을 촉박하게 설정하는 등 시간에 쫓겨 자칫 안전에 소홀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오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돼 폭증하는 항공수요를 분산하고, 이를 통해 안전과 편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명실상부 세계인의 허브 공항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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