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기정의원실-20131018]카드사들 채무면제 보상금 지급 인색
카드사, 채무면제·유예상품(DCDS) 보상금 지급에 인색
대상자 10만5천명 중, 찾아준 실적은 5.8에 불과

신용카드사들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채무면제·유예상품(DCDS)을 운영하면서 보상 찾아주기에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정무위원회 강기정의원(민주, 광주 북갑)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카드사 채무면제·유예상품’의 보상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채무면제· 유예상품(DCDS)은 신용카드사가 매월 회원으로부터 일정률의 수수료를 받고 회원에게 사망, 질병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카드 채무를 면제하거나 결제를 유예해 주는 상품으로, 올해 8월 현재 가입자 수는 315만명이고, ‘08년 이후 카드사들이 DCDS 영업을 본격화하면서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금감원의 독려에도 카드사들 보상금 찾아주기 실적 저조
- 영업이익 581억, 보상액 132억에 그쳐

금융감독원은 올해 8월말 기준으로 DCDS 상품의 보상 찾아주기 대상 인원수를 10만5,217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찾아준 실적은 전체 대상의 5.8인 6,085명에 불과하고, 카드 채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준 액수도 132억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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