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혜자의원실-20131021]정부 광고, 중소 광고대행사 외면 심각해
정부 광고, 중소 광고대행사 외면 심각해
- 2012년 대기업 계열사 89 VS 중소 광고대행사 11
- 대기업 계열사 아닌 중소 광고대행사에 일감 몰아주기 해야

정부 광고의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혜자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정부광고 집행은 64건에 계약금액 약 127억 9,300만원으로, 이중 중소 광고대행사가 41건을 계약해 64.1의 비중을 차지했지만 금액으로는 27억 9,200여만으로 21,8에 불과하고,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가 23건만 계약했지만 금액은 100억원으로 78.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건수와 금액을 비교해보면, 건수로는 중소대행사가 2009년 72.2에서 68.8, 53.3, 60로 50이상이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고,

금액으로 보면,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가 2009년 57.3에서 2010년 84.5로 상승했고, 2012년 89까지 상승한 반면 중소광고대행사는 2012년 겨우 11에 불과하였다.

박혜자 의원은 “정부 광고의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 편중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것은 문제이며, 따라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중소 광고대행사의 실질적 참여 확대를 위해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가 아니라 중소 광고대행사에 ‘정부 광고 몰아주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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