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홍근의원실-20131024]수능일 연기 말고는 바뀐 것 없는 대입전형 확정안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학입시 간소화 공약을 명백히 파기한 것이다.
의원실
2013-10-24 11:27:23
31
오늘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를 비롯한 대입제도 전반에 관한 대책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대입전형 시안을 통해 복수의 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전국적인 공청회를 거친 지 2개월만에 나온 결과물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바뀐 것이라고는 이미 교육부가 발표한 바 있는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채택과 수준별 수능을 폐지하겠다는 내용이 재탕됐고, 새로운 것이라면 현재 11월 첫째주에 시행하는 수능 시험일을 셋째주로 미룬다는 것 뿐이다. 이럴 것이라면 대체 무엇 때문에 시안을 발표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의견을 수렴한 것인지 모르겠다. 입시부담 완화라는 대입전형제도 개선의 근본적 필요성조차 망각한 이번 발표는 학생과 학부모의 염원을 완전히 짓밟은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바뀐 것이라고는 이미 교육부가 발표한 바 있는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채택과 수준별 수능을 폐지하겠다는 내용이 재탕됐고, 새로운 것이라면 현재 11월 첫째주에 시행하는 수능 시험일을 셋째주로 미룬다는 것 뿐이다. 이럴 것이라면 대체 무엇 때문에 시안을 발표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의견을 수렴한 것인지 모르겠다. 입시부담 완화라는 대입전형제도 개선의 근본적 필요성조차 망각한 이번 발표는 학생과 학부모의 염원을 완전히 짓밟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