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관영의원실-20131028]지하철 일회용카드 미회수 1,336만 건
지하철 일회용카드 미회수 1,336만 건
- 서울시민 1인당 한 번 씩은 환급 안 해, 매년 30억원 낭비 -

서울시 지하철 1회용카드 미회수가 1,336만 건, 금액으로는 총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김관영국회의원(전북군산)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보증금 미반환 현황을 분석한 결과“𕾙년 5월 이후 시행된 서울시 지하철 1회용카드 보증금 제도의 미반환이 1336만건, 총 66억원에 달한다”며 “서울시민 1인당 한 번 이상은 환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기존 종이승차권의 비용절감과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이지만 한 해 300만장 가량의 플라스틱 카드가 생활쓰레기나 서랍 속에 방치되고 있어 원가 500원, 보증금 500원을 합산하면 장당 1,000원씩, 총 30억이라는 비용이 매해 낭비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 제도로 서울시는 예산절감했는지 모르지만 서울시민들 중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매년 30억원 씩 빠져나가는 것 아니겠냐”고 비판하였다.

이어 김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환급 절차 자체가 불편할 수 있고, 500원이 그렇게 큰 돈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환급을 신경쓰지 않을 경우가 있다”며 “서울시는 1회용 카드 회수율을 높이고 미회수카드에 대한 회수 및 미회수금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년 8월 현재까지 서울시 지하철 보증금 발매수량은 4억3,7176만건, 회수량은 4억2,380만건이며, 미환급 수량은 1,337만건, 미회수금액은 66억8천만원, 미회수율은 3.0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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