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기정의원실-20131029]산업은행, 공공기관 지정 해제 뒤 임원 성과급 잔치
산업은행, 공공기관 지정 해제 뒤 임원 성과급 잔치

임원에 대해서만 2012년에 전년 대비 임금 10 인상
올해 7월까지 성과급은 이미 거의 지급돼... 통합에 대한 대비?


산업은행이 2012년 공공기관 지정 해제 후 임원들의 임금을 대폭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 갑)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은행장, 이사 등 은행 임원들의 임금이 전년 대비 10 안팎으로 크게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 기간 동안 직원들의 임금 인상폭은 2.4 정도에 그쳤다.

해당 기간 동안 은행장의 임금은 4억 5,900만원에서 5억 6백만원으로 10.2 인상됐고, 부은행장의 임금도 3억 4,200만원에서 3억 8,000만원으로, 이사의 임금은 2억 7,700만원에서 3억 1,000만원으로, 감사의 임금은 2억 5,100만원에서 2억 7,500만원으로 각각 11.1, 11.9, 9.6 인상됐다. 특히 기본급의 변동은 거의 없이 성과급 위주로 인상했던 것으로 보아, 해제 당해년도에 대한 혜택까지 챙기려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직원들의 임금은 8,500만원 정도로 전년 대비 약 200만원정도 올라, 2.4 정도 인상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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