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기홍의원실-20131101][국감 67] 2013학년도 학교 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실시 현황
유기홍 의원, “수련활동 인증 시설 이용해야”
전국 학교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중 59가 미인증 프로그램 이용
미인증 시설 이용은 45
강원도는 인증 프로그램 이용 0건

□ 지난 7월 충남 태안의 미인증 해병대캠프를 이용하다 5명의 학생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지만 일선 학교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민주당, 서울 관악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학년도 17개 시·도 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포함)에서 실시한 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16,864건 중 59인 9,948건이 미인증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강원도지역 학교 학교에서 실시하는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중 인증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안전이 위험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지역 다음으로 미인증 프로그램 이용률이 높은 지역은 서울(89), 부산(85)이었으며, 대구가 18로 가장 낮았다.

□ 또한, 전국 학교에서 실시한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중 45가 미인증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학교가 실시한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이용 시설 중 72가 미인증 시설이었으며, 서울(63), 제주(58)가 미인증 시설을 많이 이용했다. 경남은 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의 9만 미인증 시설을 이용해 전국에서 가장 미인증 시설 이용율이 낮았다.

□ 유기홍 의원은 “교육부가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활동 중 발생하는 학생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생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교육부는 철저한 실토학교가 반드시 정부인증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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