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광진의원실-20131031]군부대 식수 부적합 판정 5년간 955곳, 식수오염 심각
군부대 식수 부적합 판정 5년간 955곳, 식수오염 심각!!

▶ 군용수도(지하수), 우물, 샘물, 계곡수 비중이 55.3 넘어(2,550개소)
▶ 군 급수시설 일반세균이 기준치 48배 검출, 수은/비소까지 발견


현재 군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먹는 물 등 용수는 대략 연간 1억3천여만t으로 전체 용수의 44.7만 상수도를 공급받고 있고 나머지 55.3는 수질오염과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에 취약한 지하수나 하천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군부대 식수원 1,677개 중 150개소에서 먹는 물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5년간 부적합 판정 식수원만 총 955곳으로 군부대 식수원 관리에 문제점이 들어났다.

김광진 의원(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세부자료에 따르면 2012년 육군 군부대의 경우 112곳에서 일반세균, 불소, 비소, 염소, 수은, 철, 질산성질소, 총대장균, 분원성대장균군, 탁도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으며, 특히 일부 식수원에서는 일반세균이 기준치 48배 검출, 수은/비소 등까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군부대의 경우 각 군별로 분기당 1회 간이 수질검사와 연 1회 외부기관의 협조를 받아 전 항목 수질검사를 매번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수질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수원에 대해서 물탱크 청소, 염소소독, 심정 신설, 상수도인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매년 군부대 식수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장병들이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먹고 마시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김광진의원은 지난 9월 국방부 현안보고에서 열악한 군부대 급수시설(음용수)과 관련해 급수시설 개선을 위한 긴급한 예산반영을 국방부에 주문했고 이에 국방부는 상수도 및 심정(지하수)이 아닌 지표수(집수정, 계곡수, 우물)를 급수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군 부대 212개소 전체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까지 266억원을 국방부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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