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춘진의원실-20141016]크리스마스씰 현황 공개
-크리스마스 씰 수입 54이상 학생에 의존 -
-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크리스마스 씰 모금 현황」 공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은 2014년 10월 14일(화) 대한결핵협회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자료「2004~2013 연도별․대상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현황」을 공개하였다.

■ 2013년 전체 모금 실적의 54 이상 학생들에게 의존해
2013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총 39억 188만원으로 전체모금액의 54.41(21억원)를 미성년 학생들로부터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금액은 총 모금액의 45.59인 17억원에 불과했다.

■ 2013년 전체 모금액 중 초등학생 의존율은 30 넘어
특히, 초등학생들의 모금액 비중이 높았는데, 전체 모금액의 30.83인 12억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등학교는 전체의 12.26(4억 7천만원), 중학생은 전체의 11.32(4억원)를 차지했다.

■ 일반모금은 주로 공무원에 의존, 전체 모금액의 29에 달해
2013년 일반인 모금의 경우, 공무원의 모금액이 전체의 29인 11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종교단체가 전체 모금액의 3.05, 보건의료기관이 2.84, 기업체가 2.4로 모금액 일부를 충당하기는 하였으나, 일반인 모금의 60이상은 공무원 모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3>참조

■ 크리스마스 씰 수입 매년 감소, 2011년 31억원에서 2013년 21억원으로 급감
최근 3년간 크리스마스 씰 수입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1억원에 달했던 씰 판매 수입은 2012년 25억원, 2013년 21억원으로 지속적 감소세를 보였다. 2013년 크리스마스 씰 수입이 가장 많았던 시도는 서울로 6억, 경기 3억 7천, 부산 1억 9천, 인천 1억 4천 순이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학생들과 공무원의 비자발적 모금에 기초해서 결핵퇴치 사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앞으로 결핵퇴치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국비지원 등을 통해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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