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재경위]고소득 전문직 신용카드 가맹점 비율 감소

엄호성의원-한나라당 재경위 소속



고소득 전문직 신용카드 가맹점 비율 감소
현금영수증제도 가입 비율도 평균 비해 크게 낮아



고소득 전문직종의 신용카드 가맹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부터 실
시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가입 비율도 타 업종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재경위 엄호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6월 말 기준 변호사의
신용카드 가맹 비율은 79.2%, 병의원은 95.7%, 세무·회계사는 79.6%, 법무사는 79.3%, 변리사
는 7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추세로 보아도 2001년 말 85.7%였던 변호사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비율도 2002년에는
85.3%, 2003년에는 84%, 작년에는 80.7% 등 해마다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무· 회계사 역시 2001년에는 84.3%였던 것이 2003년 말 이후에는 70%대로 떨어졌고, 변리사
도 2001년 말 에는 가맹비율이 81%가 넘었으나 이후 최근에는 70% 중반대를 보이는 등 가맹
점 가입비율이 정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의원은 2001년 90% 초반 대였던 것
이 올 7월말 기준으로 95%를 넘어서 신용카드 사용이 거의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의 경우도 이들 고소득 전문직의 가입 비율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올 6월말 기준으로 현금 영수증 제도 가입 권장 업체 가운데 70% 이상이 제도에 가
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변호사는 58.6%, 세무·회계사는 50.1%, 법무사는 47.1%, 변리
사는 58.5%의 저조한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병·의원은 현금영수증 가맹점 비율이 95.3%로 매
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엄호성 의원은 “사회 전반에 있어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비율을 높이는 등 모범을 보이는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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