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헌승의원실-20141017]허브공항 육성정책, 실익 없이 국민 부담만 가중시켜
의원실
2014-10-21 17:31:15
87
□ 현황 및 문제점
(1) 허브공항 육성정책 주요 추진내역 및 성과평가
○ 정부는 지난 15년 간 국가 공항개발정책 및 항공정책기본계획에서 인천공항의 허브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인천공항에 각종 정책적 지원을 투입함
자료: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제1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정책방향>
자료: ‘제1차 항공정책 기본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① 국가 공항건설예산, 인천공항에 집중 투입
○ 이에 따라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2014년 현재까지 약 20조 7,000억원이 투자되었는데, 이 중 공항시설 건설비가 65.4, 접근교통건설비용이 34.6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공항 1단계 건설사업은 5조 6,323억원, 2단계 2조 9,688억원, 3단계 4조 9,303억원이 투입됨(3단계 사업은 진행 중이며, 공항시설 건설사업비용은 총 13조 5,314억원)
- 아울러 접근교통건설비용으로서 인천공항철도 약 4조 2,000억원, 신공항 고속도로 약 1조 4,000억원, 인천 대교 약 1조 6,000억원이 투입됨(총 7조 2,000억원)
○ 이와 같은 거액의 시설투자는 국내 지방공항 시설투자를 억제함으로써 가능했는데, 실제로 2006년~2010년 국내 전체 공항시설투자비의 80가 인천공항에 투입됨
<공항 시설투자예산 집행내역>
구분
2006
2007
2008
2009
2010
합계
전체예산
954,884
819,297
407,516
160,103
124,384
2,466,184
인천공항
890,212
705,980
273,440
55,691
43,833
1,969,156
기타공항
64,672
113,317
134,076
104,412
80,551
497,028
자료: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② 국제노선 배분 제약해, 공항선택 자유 침해
○ 아울러 2000년부터 김포공항의 대부분의 국제노선을 인천공항으로 옮기고, 현재 실질적으로 반경 1,500km의 국제선 노선만 운항할 수 있도록 제한함
<현재 김포공항 국제노선 현황>
구분
운항편수(일)
거리(km)
비고(개설년도)
일본
하네다
24
1,160
‘03.11월
오사카
12
818
‘08.12월
나고야
2
1,069
‘10.3월
중국
북경
8
947
‘11.7월
홍차우
8
875
‘07.10월
대만
쑹산
4
1,477
‘12.4월
합계
58
자료: 한국공항공사, 2014.08
○ 현재 김포공항에서 운항이 제한된 반경 2,000km 이내에 있는 국제공항은 총 43개로, 주로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일본‧중국 청도‧동남아 노선 등임
- 이에 따라 김포공항은 1,100만명의 국제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놓고도 처리가능규모의 절반도 안 되는 400만명의 국제여객만을 처리하고 있음
- 국민들과 근거리 해외여객들은 규제정책 때문에 항공자유화협정에도 불구하고 공항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없게 됨
* 한국-일본‧중국‧동남아 노선의 운항시간은 1시간~3시간30분으로 짧지만 대부분의 노선이 인천공항에 집중됨에 따라 서울-인천 간 이동하는 데에 1시간, 출국수속에 1시간 이상 소요되어, 실제 여객들이 이동시간을 두 배로 부담하게 됨
<김포공항‧인천공항 이용 시 여행시간 비교>
구 분
우리나라
시내➔공항
출입국
수속시간
비행시간
상대국
공항➔시내
합 계
일본
도쿄
김포➔하네다
50분
11분
2시간
30분
3시간31분
인천➔나리타
1시간20분
60분
2시간15분
1시간30분
6시간5분
차이
30분
49분
15분
1시간
2시간34분
중국
상해
김포➔홍차오
50분
11분
1시간50분
50분
3시간41분
인천➔푸동
1시간20분
1시간
1시간50분
1시간
5시간10분
차이
30분
49분
-
10분
1시간29분
* 자료: ‘김포~하네다~홍차오 셔틀 운항의 의미와 전망’, 항공우주법학회, 2007
③ 허브화 정책의 성과
○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마스터플랜을 살펴보면, 2015년 인천공항 환승률을 59.4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014년 현재 환승률은 15에 머물러 있음
- 2001년 ‘인천국제공항 마스터플랜 재검토 최종성과보고서’(2001)에서는 2015년 인천공항의 환승률을 59.4, 국제선 총 수요를 5,745만 3,000명으로 전망했음
- 한편, 김포공항의 환승율을 13~18로 유지하는 경우(인천공항을 비HUB화 하는 경우)에는 2015년까지 인천공항 총수요가 4,764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함
- 그런데 지난 15년간 인천공항 허브화를 추진해 온 현재,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총 4,078만명(2013년 기준)으로 당초 예상치의 71에 그쳤으며, 허브화하지 않았을 경우의 예상치보다도 저조한 실적을 나타냄
<인천공항 비허브화 한 경우 국제선 여객수요>
구분
2000
2001
2005
2010
2015
2020
전국
19,525
21,245
29,779
42,277
55,079
68,052
분담율()
91.3
91.7
88.0
87.0
86.5
86.0
인천공항
17,885
19,482
26,206
36,781
47,643
58,525
자료: ‘인천국제공항 마스터플랜 재검토 최종성과보고서’, 인천공항공사, 2001
<인천공항 허브화 한 경우 국제선 여객수요>
구분
2001
2005
2010
2015
2020
기종점수요
21,489
30,161
39,068
39,068
47,991
환승
국제-국내
954
1,380
2,205
3,126
4,005
국제-국제
1,960
3,819
7,178
11,399
16,176
통과
국제-국내
48
84
153
238
336
(1) 허브공항 육성정책 주요 추진내역 및 성과평가
○ 정부는 지난 15년 간 국가 공항개발정책 및 항공정책기본계획에서 인천공항의 허브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인천공항에 각종 정책적 지원을 투입함
자료: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제1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정책방향>
자료: ‘제1차 항공정책 기본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① 국가 공항건설예산, 인천공항에 집중 투입
○ 이에 따라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2014년 현재까지 약 20조 7,000억원이 투자되었는데, 이 중 공항시설 건설비가 65.4, 접근교통건설비용이 34.6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공항 1단계 건설사업은 5조 6,323억원, 2단계 2조 9,688억원, 3단계 4조 9,303억원이 투입됨(3단계 사업은 진행 중이며, 공항시설 건설사업비용은 총 13조 5,314억원)
- 아울러 접근교통건설비용으로서 인천공항철도 약 4조 2,000억원, 신공항 고속도로 약 1조 4,000억원, 인천 대교 약 1조 6,000억원이 투입됨(총 7조 2,000억원)
○ 이와 같은 거액의 시설투자는 국내 지방공항 시설투자를 억제함으로써 가능했는데, 실제로 2006년~2010년 국내 전체 공항시설투자비의 80가 인천공항에 투입됨
<공항 시설투자예산 집행내역>
구분
2006
2007
2008
2009
2010
합계
전체예산
954,884
819,297
407,516
160,103
124,384
2,466,184
인천공항
890,212
705,980
273,440
55,691
43,833
1,969,156
기타공항
64,672
113,317
134,076
104,412
80,551
497,028
자료: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 국토교통부
② 국제노선 배분 제약해, 공항선택 자유 침해
○ 아울러 2000년부터 김포공항의 대부분의 국제노선을 인천공항으로 옮기고, 현재 실질적으로 반경 1,500km의 국제선 노선만 운항할 수 있도록 제한함
<현재 김포공항 국제노선 현황>
구분
운항편수(일)
거리(km)
비고(개설년도)
일본
하네다
24
1,160
‘03.11월
오사카
12
818
‘08.12월
나고야
2
1,069
‘10.3월
중국
북경
8
947
‘11.7월
홍차우
8
875
‘07.10월
대만
쑹산
4
1,477
‘12.4월
합계
58
자료: 한국공항공사, 2014.08
○ 현재 김포공항에서 운항이 제한된 반경 2,000km 이내에 있는 국제공항은 총 43개로, 주로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일본‧중국 청도‧동남아 노선 등임
- 이에 따라 김포공항은 1,100만명의 국제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놓고도 처리가능규모의 절반도 안 되는 400만명의 국제여객만을 처리하고 있음
- 국민들과 근거리 해외여객들은 규제정책 때문에 항공자유화협정에도 불구하고 공항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없게 됨
* 한국-일본‧중국‧동남아 노선의 운항시간은 1시간~3시간30분으로 짧지만 대부분의 노선이 인천공항에 집중됨에 따라 서울-인천 간 이동하는 데에 1시간, 출국수속에 1시간 이상 소요되어, 실제 여객들이 이동시간을 두 배로 부담하게 됨
<김포공항‧인천공항 이용 시 여행시간 비교>
구 분
우리나라
시내➔공항
출입국
수속시간
비행시간
상대국
공항➔시내
합 계
일본
도쿄
김포➔하네다
50분
11분
2시간
30분
3시간31분
인천➔나리타
1시간20분
60분
2시간15분
1시간30분
6시간5분
차이
30분
49분
15분
1시간
2시간34분
중국
상해
김포➔홍차오
50분
11분
1시간50분
50분
3시간41분
인천➔푸동
1시간20분
1시간
1시간50분
1시간
5시간10분
차이
30분
49분
-
10분
1시간29분
* 자료: ‘김포~하네다~홍차오 셔틀 운항의 의미와 전망’, 항공우주법학회, 2007
③ 허브화 정책의 성과
○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마스터플랜을 살펴보면, 2015년 인천공항 환승률을 59.4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014년 현재 환승률은 15에 머물러 있음
- 2001년 ‘인천국제공항 마스터플랜 재검토 최종성과보고서’(2001)에서는 2015년 인천공항의 환승률을 59.4, 국제선 총 수요를 5,745만 3,000명으로 전망했음
- 한편, 김포공항의 환승율을 13~18로 유지하는 경우(인천공항을 비HUB화 하는 경우)에는 2015년까지 인천공항 총수요가 4,764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함
- 그런데 지난 15년간 인천공항 허브화를 추진해 온 현재,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총 4,078만명(2013년 기준)으로 당초 예상치의 71에 그쳤으며, 허브화하지 않았을 경우의 예상치보다도 저조한 실적을 나타냄
<인천공항 비허브화 한 경우 국제선 여객수요>
구분
2000
2001
2005
2010
2015
2020
전국
19,525
21,245
29,779
42,277
55,079
68,052
분담율()
91.3
91.7
88.0
87.0
86.5
86.0
인천공항
17,885
19,482
26,206
36,781
47,643
58,525
자료: ‘인천국제공항 마스터플랜 재검토 최종성과보고서’, 인천공항공사, 2001
<인천공항 허브화 한 경우 국제선 여객수요>
구분
2001
2005
2010
2015
2020
기종점수요
21,489
30,161
39,068
39,068
47,991
환승
국제-국내
954
1,380
2,205
3,126
4,005
국제-국제
1,960
3,819
7,178
11,399
16,176
통과
국제-국내
48
84
153
238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