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 안명옥의원 보도자료]생리대 과연 안전합니까(9월 26

[복지위 안명옥의원 보도자료] 생리대 과연 안전합니까(9월 26 안명옥 의원)



*첨부된 파일을 열어 확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 9. 26(月)




일회용 생리대 의약(부)외품
지정 후 수거검사 실적 “0”
- 일회용 생리대 정말 안전한가?
- 여성 59.9% 생리대로 인한 피부질환 등 고통 경험
- 여성 평생 1만1,400회 유해물질과 접촉하는 셈
- ‘탐폰 생리대’ 독성쇼크증후군 위험성 알려야




-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1회용 생리대에 관한 안전관리상태가 심각한 것으
로 밝혀졌다.



- 미국 FDA가 염소성분 불검출 등 각종 피부 부작용에 관해서까지 규정하고 있는 데 반해, 국
내 생리대의 안전에 관한 유일한 규정인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에는 포름알데히
드, 색소, 형광물질, 산/알칼리 에 관한 규정만 있을 뿐 다른 유해 물질에 관한 규정은 없다.



ㅇ 더욱이 이런 기준 및 시험방법이 지켜지는가에 관한 관리ㆍ감독도 전무하다. 1971년 의약
(부)외품으로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시판되는 생리대를 수거하여 제품이 기준에 맞추어 생산
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수거검사’ 기록이 단 한 건도 없었다. 또한 식약청의 일회용 생리대의 안
전성에 관한 연구도 전무하다.



- 여성이 평생 38년간 한달에 5일씩 생리를 하고, 하루에 평균 5개의 평균 5개의 생리대를 사
용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일생동안 총 1만1,400개의 생리대를 접하게 된다. 만약 일회용 생리
대에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면 여성은 유해물질과 1만 1400번 반복하여 접촉하는 셈이다.



- 2000년에 한국여성민우회가 71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약 60%에 달하
는 429명이 “생리대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변
했다.



- 약 60%에 달하는 소비자가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지만, 식약청은 생리대 안전에 대해 기준마
련이나 관리 감독, 안전성 연구 등 어느 것 하나도 수행하지 않았고,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했
다는 것이다



○ 독성쇼크증후군을 일으키는 탐폰에 경고 표시도 미흡



-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용이 늘고 있는 삽입형 생리대 이른바 ‘탐폰’에 대한 안전성도 크게
미흡하다. 미국 FDA에서는 삽입형 생리대(탐폰)과 관련해서 독성 쇼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
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 독성쇼크 증후군, 영어로 TSS(Toxic shock syndrome)는 박테리아(Staphylococcus
aureus)가 만들어낸 독소가 혈관 등으로 흡수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독소가 면역체계
를 붕괴시키고 주요 장기들을 공격해서 간장, 허파 등의 기능에 이상을 불러일으키고 심한 경
우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환자의 95%가 16-25세의 월경을 하
는 여성들로, 월경 시작 5일 이내에 매년 1만명 당 2명꼴로 발생하고, 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
이 탐폰 사용과 관련이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탐폰 사용자가 많지 않지만, 최근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
나 포장지에는 TSS 부작용에 관한 경고문이 표시되어 있지 않고, 사용설명서에는 작은 글씨
로 간략한 내용만 기재되어 있어 놓치기가 쉽다. 반면 외국제품의 경우엔 포장지에도 TSS에
관한 경고문이 표시되어 있으며, 사용설명서에는 큰 글씨로 상세한 설명을 적고 있다. (붙임
참조)



-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은 탐폰에 대한 우리나라의 유일한 규정인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에 “탐폰의 포장에는 다음 사항을 표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주의사항에 관해서는
“6. 사용 및 주의사항”이라고 단 한 줄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내용에 대해 어떻게 주
의를 주는지는 제조회사에 달려 있는 셈이다.



- 안명옥 의원은 이런 상황에 대해 “미국 FDA의 공식 입장을 식약청이 몰랐을 리는 없으리라
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에 관한 식약청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참고> 두 제품의 TSS관련 경고문 전문



(수입제품)
독성 쇼크 증후군(TSS)은 드물기는 하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TSS는 코와
질 안 그리고 피부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인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되는 독성으로 인해 생깁
니다. 생리와 무관한 TSS는 아동과 남성, 그리고 생리중이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
다. 생리로 인한 TSS는 탐폰과 관련이 있어왔는데, 탐폰을 사용하는 모든 여성에게 위험이 있
고, 특히 30세 이하의 여성과 10대 소녀들에게 위험이 큽니다. TSS는 신속히 발견하여 치료하
기만 하면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TSS증상에는 대개 39도 이상이 되는 갑작스러운 고열, 구토, 설사, 햇볕에 탄 것과 같은 발진,
어지러움증, 졸도 및 서있으면 거의<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