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후덕의원실-20150917][방사청]기품원 수류탄 기술검사 ‘엉터리’ 지난해 해병대 수류탄 사고 후 “문제없다” 결론, 동일 로트(HWB05E625-035) 수류탄 1년 만에 대구서 또 폭발!!!
의원실
2015-09-17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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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수류탄 기술검사 ‘엉터리’
지난해 해병대 수류탄 사고 후 “문제없다” 결론
동일 로트(HWB05E625-035) 수류탄
1년 만에 대구서 또 폭발!!!
2014년 9월 발생한 해병대 수류탄 폭발사고 후 국방기술품질원은 동일한 로트의 수류탄 1,010발을 임의로 선택, 2014년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기술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기품원은 동일 로트 수류탄 전부를 대상으로 신관 X-레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품원은 정상적인 파지 상태에서 “조기폭발 가능성 없음”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이번 사고가 발생한 대구 50사단 신교대대 폭발사고는 해병대 수류탄 폭발사고 때 사용됐던 것과 동일한 로트의 제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품원은 이에 대해 “사고 수류탄은 2005년도에 생산된 것으로 출고 당시 신관 X-레이 촬영했던 필름 81,670발 모두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각 신관에는 개별 고유번호가 찍혀 있지 않아 폭발사고가 난 수류탄의 신관이 어떤 것인지는 파악할 방법이 없다. 필름은 있되 특정 신관의 상태를 대조해볼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기품원은 수류탄의 경우 불량률은 0라며 불량제품이 나와서도, 나올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14년 4월 17일 납품 후 2년이 경과한 수류탄에 대해 기능시험을 했던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는 검사탄약 30발 중 6발에서 3초 미만에 폭발하는 치명적인 결함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기술검사를 담당한 기품원이 동일 로트 수류탄 731발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관제조 과정에서 방수액이 신관 지연제에 침투해 조기폭발 했다는 결론을 냈다. 기품원이 주장하는 불량률 0에 신뢰가 떨어지는 대목이다. 당시 해당 로트 신관은 6.1만발 모두 폐기 처분됐다.
육군은 기품원의 기술검사 결과만 믿고 동일 로트 수류탄을 계속 사용하다 대구에서 동일한 사고를 당했다. 육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기품원이 포함된 조사팀을 구성, 2단계로 나눠 전수조사를 실시한 예정이다.
☞ 기품원장, 해병대 수류탄 사고 관련 기술검사에서 샘플검사와 병행해 신관 X-레이 검사는 전수조사까지 한 결과 조기폭발 가능성 없음으로 결론 났는데도 대구에서 동일 사고가 재발됐다. 기품원 기술검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 기품원은 해병대 사고 수류탄의 동일 로트 신관 X-레이 필름을 전수조사 했다지만 개별 고유번호가 없어 사고 수류탄이 어떤 상태였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전수조사 때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개별 수류탄도 결함이 없을 것이라는 추측일 뿐이다. 개별 고유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 기품원장, 다시 한 번 묻겠다. 기품원이 검수한 수류탄 로트에서는 절대 불량제품이 나올 수 없나? 2014년 육군 탄약사 기능시험에서 악작용 확인된 수류탄도 최초 납품 당시 기품원 검수를 통과했을 텐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 이번 대구사고 원인규명 조사에 지난 번 해병대 사고 기술검사에 참여했던 직원이 또 포함됐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공교롭게도 문제가 없다고 한 로트의 수류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검사 신뢰성 제고 측면에서라도 기품원은 이번 사고 전수조사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품원장의 의견은 어떤가?
☞ 이번 사고로 인해 기품원 기술검사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며, 기술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해 해병대 수류탄 사고 후 “문제없다” 결론
동일 로트(HWB05E625-035) 수류탄
1년 만에 대구서 또 폭발!!!
2014년 9월 발생한 해병대 수류탄 폭발사고 후 국방기술품질원은 동일한 로트의 수류탄 1,010발을 임의로 선택, 2014년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기술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기품원은 동일 로트 수류탄 전부를 대상으로 신관 X-레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품원은 정상적인 파지 상태에서 “조기폭발 가능성 없음”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이번 사고가 발생한 대구 50사단 신교대대 폭발사고는 해병대 수류탄 폭발사고 때 사용됐던 것과 동일한 로트의 제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품원은 이에 대해 “사고 수류탄은 2005년도에 생산된 것으로 출고 당시 신관 X-레이 촬영했던 필름 81,670발 모두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각 신관에는 개별 고유번호가 찍혀 있지 않아 폭발사고가 난 수류탄의 신관이 어떤 것인지는 파악할 방법이 없다. 필름은 있되 특정 신관의 상태를 대조해볼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기품원은 수류탄의 경우 불량률은 0라며 불량제품이 나와서도, 나올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14년 4월 17일 납품 후 2년이 경과한 수류탄에 대해 기능시험을 했던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는 검사탄약 30발 중 6발에서 3초 미만에 폭발하는 치명적인 결함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기술검사를 담당한 기품원이 동일 로트 수류탄 731발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관제조 과정에서 방수액이 신관 지연제에 침투해 조기폭발 했다는 결론을 냈다. 기품원이 주장하는 불량률 0에 신뢰가 떨어지는 대목이다. 당시 해당 로트 신관은 6.1만발 모두 폐기 처분됐다.
육군은 기품원의 기술검사 결과만 믿고 동일 로트 수류탄을 계속 사용하다 대구에서 동일한 사고를 당했다. 육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기품원이 포함된 조사팀을 구성, 2단계로 나눠 전수조사를 실시한 예정이다.
☞ 기품원장, 해병대 수류탄 사고 관련 기술검사에서 샘플검사와 병행해 신관 X-레이 검사는 전수조사까지 한 결과 조기폭발 가능성 없음으로 결론 났는데도 대구에서 동일 사고가 재발됐다. 기품원 기술검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 기품원은 해병대 사고 수류탄의 동일 로트 신관 X-레이 필름을 전수조사 했다지만 개별 고유번호가 없어 사고 수류탄이 어떤 상태였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전수조사 때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개별 수류탄도 결함이 없을 것이라는 추측일 뿐이다. 개별 고유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 기품원장, 다시 한 번 묻겠다. 기품원이 검수한 수류탄 로트에서는 절대 불량제품이 나올 수 없나? 2014년 육군 탄약사 기능시험에서 악작용 확인된 수류탄도 최초 납품 당시 기품원 검수를 통과했을 텐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 이번 대구사고 원인규명 조사에 지난 번 해병대 사고 기술검사에 참여했던 직원이 또 포함됐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공교롭게도 문제가 없다고 한 로트의 수류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검사 신뢰성 제고 측면에서라도 기품원은 이번 사고 전수조사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품원장의 의견은 어떤가?
☞ 이번 사고로 인해 기품원 기술검사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며, 기술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