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찬열의원실-20150917][한국도로공사] 중부 내륙선, 88 고속도로에 이어 ‘제2의 죽음의 고속도로’

중부 내륙선, 88 고속도로에 이어
‘제2의 죽음의 고속도로’
2014년 244건 사고, 26명 사망
- 매년 사고·사망률 최상위건
-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고·사망율 증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장안)은 17일(목)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중부내륙선이 2014년 244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26명이 사망하여 88 고속도로에 이어 ‘제2의 죽음의 고속도로’로 위험율이 높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사고율 1위 고속도로는 화선·오산선으로 사고율 0.0854로 평균 고속도로 사고율 0.0342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총거리가 너무 짧아 사고율의 의미 부여가 어려움을 고려할 때, 순천 ·완주선에 이어 3위인 88올림픽선이 사고율이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사망률의 경우도 88올림픽선이 0.0091로 가장 높으며, 이는 전국 고속 평균 사망률 0.0036 보다 무려 258나 높다.

사고율의 경우는, 최근 3년간 1위가 순천 완주선이나 고속도로이나 역시 총 거리가 너무 짧아 의미 없는 수치임을 고려 할 때 사고율도 단연 88올림픽선이 가장 높다.

한편 중부내륙선은 최근 3년동안 지속적으로 사고율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상위권에 있었으며 사망률 역시 높은 고속도로로 밝혀졌으며, 사고·사망률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찬열의원은 “중부 내륙선은 평균 사망·사고율 대비 사망·사고율이 매년 증가 추세이며, 실제 백만km당 사고· 사망률을 기준을 가만하면 중부 내륙선의 사망· 사고율은 실질적으로 88 고속도로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치”라 지적하고 세심한 사고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88올림픽선은 2008년부터 실시한 확장공사가 올해 완공이 예정이지만 공사기간 동안에도 사고·사망률은 높았다고 지적하고, 남은 공사기간에도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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