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기윤의원실-20150921]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5년만에 6배 증가
의원실
2015-09-21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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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정감사 보도자료 (경찰청)>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5년만에 6배 증가
- 2009년 10,052명 → 2014년 59,241명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운전면허시험을 합격해 운전면허자격증을 취득한 외국인은 2009년 10,052명에서 2010년 11,308명, 2011년 21,351명, 2012년 31,366명, 2013년 32,376명, 2014년 59,241명으로 매년 증가해 5년만에 6배가 늘어났다.
올해도 7월말까지 33,111명의 외국인이 국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 7월말까지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198,805명을 국적별로 나눠보면, 중국인이 158,6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20,085명, 미국 4,104명, 필리핀 2,423명, 대만 1,590명, 일본 1,546명, 캐나다 1,498명, 우즈벡 1,246명 순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수가 급증한 이유는 2011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운전면허시험은 2010년 이전과 비교해 의무교육 시간이 60시간에서 13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장내 기능시험은 15개 항목에서 2개 항목으로 대폭 줄었다.
학과시험의 경우 문제은행식으로 총 300개 문항 중 40문항이 출제되어 떨어지기가 붙기보다 어렵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2014년 9월부터는 문제은행을 730문항으로 늘림)
이렇듯 한국의 운전면허는 쉽게 딸 수 있다는 정보가 확산되면서 최근 운전면허증 취득을 목적으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도 증가했다.
단기관광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현황을 보면, 2009년 55명, 2010년 69명, 2011년 196명, 2012년 280명, 2013년 614명, 2014년 4,949명, 2015년 7월까지 5,294명으로 최근 폭발적인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운전면허시험 학과시험 전체 응시자는 1,304,785명이었고 이 중 87가 합격했으며, 기능시험 전체 응시자는 613,713명 중 67.5가 합격했다. 이런 높은 합격률은 과거와 비교(2005년 학과시험 합격률 51.4, 기능시험 합격률 36.2)하면 시험이 많이 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운전면허증을 쉽게 따기 위해 국내로 관광오는 외국인 늘어나 관광업계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운전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강 의원은 “운전자의 운전 능력 강화를 위해 운전면허시험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독일·프랑스·호주 등 선진국처럼 준면허 제도(관찰면허, 임시면허 등)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5년만에 6배 증가
- 2009년 10,052명 → 2014년 59,241명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운전면허시험을 합격해 운전면허자격증을 취득한 외국인은 2009년 10,052명에서 2010년 11,308명, 2011년 21,351명, 2012년 31,366명, 2013년 32,376명, 2014년 59,241명으로 매년 증가해 5년만에 6배가 늘어났다.
올해도 7월말까지 33,111명의 외국인이 국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 7월말까지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198,805명을 국적별로 나눠보면, 중국인이 158,6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20,085명, 미국 4,104명, 필리핀 2,423명, 대만 1,590명, 일본 1,546명, 캐나다 1,498명, 우즈벡 1,246명 순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내 운전면허증 취득 외국인 수가 급증한 이유는 2011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운전면허시험은 2010년 이전과 비교해 의무교육 시간이 60시간에서 13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장내 기능시험은 15개 항목에서 2개 항목으로 대폭 줄었다.
학과시험의 경우 문제은행식으로 총 300개 문항 중 40문항이 출제되어 떨어지기가 붙기보다 어렵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2014년 9월부터는 문제은행을 730문항으로 늘림)
이렇듯 한국의 운전면허는 쉽게 딸 수 있다는 정보가 확산되면서 최근 운전면허증 취득을 목적으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도 증가했다.
단기관광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현황을 보면, 2009년 55명, 2010년 69명, 2011년 196명, 2012년 280명, 2013년 614명, 2014년 4,949명, 2015년 7월까지 5,294명으로 최근 폭발적인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운전면허시험 학과시험 전체 응시자는 1,304,785명이었고 이 중 87가 합격했으며, 기능시험 전체 응시자는 613,713명 중 67.5가 합격했다. 이런 높은 합격률은 과거와 비교(2005년 학과시험 합격률 51.4, 기능시험 합격률 36.2)하면 시험이 많이 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운전면허증을 쉽게 따기 위해 국내로 관광오는 외국인 늘어나 관광업계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운전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강 의원은 “운전자의 운전 능력 강화를 위해 운전면허시험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독일·프랑스·호주 등 선진국처럼 준면허 제도(관찰면허, 임시면허 등)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