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문식의원실-20151005]갈수록 날으는 불법 경마 사이트, 반면 걸어가는 마사회의 대응
갈수록 날으는 불법 경마 사이트
반면 걸어가는 마사회의 대응

- 신문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갈수록 은밀화·지능화 되는 불법 경마 사이트에 비해 한국마사회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

- 불법경마 행위는 크게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사설 경마사이트가 있으며, 오프라인상에서의 불법 경마장으로 나뉘어진다. 신문식 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 경마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11년 기준 약11조에 달하는 수준이며, 불법 경마 사이트의 폐쇄 건수가 `10년 663건에서 `14년 910건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게다가 불법 경마 사이트는 ▲차명 계좌 및 휴대폰 이용으로 추적이 어려움 ▲불법경마사이트 서버의 해외구축 등으로 운영자 추적 곤란 ▲암호화, 위장사이트 등 철저한 회원관리 운영 ▲여러 개의 인터넷 주소를 가지고 사이트를 수시로 변경, 운영 등 은밀화·지능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 그런데 마사회는 오프라인상의 불법 경마장을 단속하는 인원을 `10년 575명에서 `15년 1,670명으로 증가시킨 반면 온라인 불법경마사이트 단속을 담당하는 인원은 정규직 2인(전산직 1, 전문위원 1)과 주말만 출근하는 모니터링 요원 3명(아르바이트생)밖에 없는 상황이다.

- 신문식 의원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불법 경마 사이트에 대한 마사회의 대응이 미온적이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건전한 경마를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 불법의 엄벌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마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