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동원의원실-20151006]서울시, 33개 터널 내 조명, 청소는 ‘들쭉날쭉’
의원실
2015-10-13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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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찌든 서울시내 터널 조명, 운전 방해해...
안전 위해 체계적인 점검 및 주기적 세척 필요해...
서울시, 33개 터널 내 조명, 청소는 ‘들쭉날쭉’
- 5년간 터널 조명 청소, 연평균 4.3회꼴...남산 1,2,3호 터널 6.6회로 최고!
- 일 년에 1회도 미청소 터널도 5년간 42곳, 구기터널 5년 동안 단 2회뿐
서울시내 터널 33곳에 설치된 때 찌든 조명에 대한 청소실적이 들쭉날쭉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터널 조명 청소 실적’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내 터널 33곳에 대한 조명 청소를 총 143회 실시하였으나, 일 년간 단 한 번도 청소하지 않은 터널도 4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은 산이나 강의 밑을 뚫어 만든 통로다. 터널 안은 먼지가 쌓여도 환기될 곳이 없다. 그러다보니 터널 안 먼지가 조명시설에 달라붙어 어두운 공간을 더욱 깜깜하게 만든다.
시야가 확보되지 못한 운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럴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터널 내 조명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서울시는 시가 관리하는 터널 33곳에 총 143회의 조명시설 청소를 실시했다. 연평균 4.3회 꼴이다. 서울시 내 터널 중 남산 1,2,3호 터널은 5년간 연평균 6.6회로 가장 자주 청소했다.
하지만 일 년 동안 단 한 번도 조명시설을 청소하지 않은 터널도 42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터널은 5년 동안 단 2회 청소했을 뿐이다. 터널 내 조명시설 청소는 한마디로 ‘들쭉날쭉’하다.
때찌든 서울시내 터널이 방치돼 운전자들의 운전시야 방해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터널길이도 다르고, 건설년도도 각각 달라 청소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서울시의 ‘도로기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지침’에서는 ‘육안점검 결과 및 조도 측정결과에 따라 청소를 실시해야 하며, 청소의 방법은 더러워진 정도에 따라 결정’한다고 제시되어 있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터널 내 조명시설을 육안점검 결과에 의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보는 사람에 따라 조도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동원 의원은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터널 관련 규정이 미흡해서 육안으로 점검하는 관행과 일 년 동안 단 한 번도 청소하지 않은 터널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며 “어두 껌껌한 터널 내에서 조명시설의 밝기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항상 체계적인 점검과 주기적인 조명시설 세척은 필수다”라고 주장했다.
안전 위해 체계적인 점검 및 주기적 세척 필요해...
서울시, 33개 터널 내 조명, 청소는 ‘들쭉날쭉’
- 5년간 터널 조명 청소, 연평균 4.3회꼴...남산 1,2,3호 터널 6.6회로 최고!
- 일 년에 1회도 미청소 터널도 5년간 42곳, 구기터널 5년 동안 단 2회뿐
서울시내 터널 33곳에 설치된 때 찌든 조명에 대한 청소실적이 들쭉날쭉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터널 조명 청소 실적’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내 터널 33곳에 대한 조명 청소를 총 143회 실시하였으나, 일 년간 단 한 번도 청소하지 않은 터널도 4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은 산이나 강의 밑을 뚫어 만든 통로다. 터널 안은 먼지가 쌓여도 환기될 곳이 없다. 그러다보니 터널 안 먼지가 조명시설에 달라붙어 어두운 공간을 더욱 깜깜하게 만든다.
시야가 확보되지 못한 운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럴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터널 내 조명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서울시는 시가 관리하는 터널 33곳에 총 143회의 조명시설 청소를 실시했다. 연평균 4.3회 꼴이다. 서울시 내 터널 중 남산 1,2,3호 터널은 5년간 연평균 6.6회로 가장 자주 청소했다.
하지만 일 년 동안 단 한 번도 조명시설을 청소하지 않은 터널도 42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터널은 5년 동안 단 2회 청소했을 뿐이다. 터널 내 조명시설 청소는 한마디로 ‘들쭉날쭉’하다.
때찌든 서울시내 터널이 방치돼 운전자들의 운전시야 방해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터널길이도 다르고, 건설년도도 각각 달라 청소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서울시의 ‘도로기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지침’에서는 ‘육안점검 결과 및 조도 측정결과에 따라 청소를 실시해야 하며, 청소의 방법은 더러워진 정도에 따라 결정’한다고 제시되어 있다.
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터널 내 조명시설을 육안점검 결과에 의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보는 사람에 따라 조도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동원 의원은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터널 관련 규정이 미흡해서 육안으로 점검하는 관행과 일 년 동안 단 한 번도 청소하지 않은 터널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며 “어두 껌껌한 터널 내에서 조명시설의 밝기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항상 체계적인 점검과 주기적인 조명시설 세척은 필수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