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경수의원실-20160926]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 중 1곳은 장애인 정규직 0명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 중 1곳은 장애인 정규직 0명
전체 평균은 2.8... 13개 기관은 단 한명의 장애인 정규직도 없어

산업부 전체 산하 53개 공공기관 중 25에 해당되는 13개 기관은 장애인 정규직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53개 공공기관 전수조사한 결과 정규직수(77,860명) 대비 장애인 정규직수(2,142명) 평균 비율이 2.8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자력문화재단, 전략물자관리원 등 13개 기관은 장애인 정규직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기초전력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정보진흥원 등 19개 기관은 팀장급 이상 장애인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애인 정규직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전력공사로 503명이었다. 하지만 정규직 대비 장애인 정규직 비율은 평균에도 못 미치는 2.5로 타 기관에 비해 전체 고용인원(20,196명)이 많아 상대적으로 장애인 정규직 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김경수 의원은 “장애인 등 사회적 보호대상에 대한 고용 실태 이야기는 매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지만 개선되고 있지 않다”며 “적정한 임금 수준의 보장을 의무화하는 정부와 산업부의 제도·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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