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현희의원실-20161010]아토피·습진 유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소방공무원 피복
의원실
2016-10-12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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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 차바로 울산에서 20대 소방관이 순직했고, 지난 8일 영결식이 열렸다. 고(故) 강기봉(29) 소방교는 지난 5일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고, 다음날 실종된 지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렇게 지난 10년간 화재진압과 구조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소방관은 60명에 이른다.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소방관들도 결국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며, 또한 국가가 보호해야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 열악한 장비, 그리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살인적인 근무환경에 놓인 소방관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야하고, 반드시 개선해내야만 한다.
그러나 지난달 경기도 일선 소방서에서 이뤄진 소방공무원 피복에 관한 설문조사 일부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현재 착용하는 피복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인원이 60.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칠고 통풍이 안되는 피복의 재질로 인해 아토피나 무좀 등 피부병 증상이 악화된 경우, 신축성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무거워서 협장업무 중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기능성이 떨어져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경우, 잦은 지퍼 고장이나 신발의 밑창이 분리되는 등 기본적인 내구성조차 갖추지 못한 경우에 관한 불만이 많았다.
- 피복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3년간 구멍 난 방한복을 입거나, 우비를 받지 못하여 장마철에도 모자만 쓰고 현장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 볼펜이나 테이프 등 현장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넣을 주머니가 없다는 불만은 사소하지만 현재 소방공무원 피복이 얼마나 실제 업무와 동떨어져있는지 보여준다.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소방관들도 결국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며, 또한 국가가 보호해야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 열악한 장비, 그리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살인적인 근무환경에 놓인 소방관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야하고, 반드시 개선해내야만 한다.
그러나 지난달 경기도 일선 소방서에서 이뤄진 소방공무원 피복에 관한 설문조사 일부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현재 착용하는 피복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인원이 60.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칠고 통풍이 안되는 피복의 재질로 인해 아토피나 무좀 등 피부병 증상이 악화된 경우, 신축성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무거워서 협장업무 중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기능성이 떨어져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경우, 잦은 지퍼 고장이나 신발의 밑창이 분리되는 등 기본적인 내구성조차 갖추지 못한 경우에 관한 불만이 많았다.
- 피복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3년간 구멍 난 방한복을 입거나, 우비를 받지 못하여 장마철에도 모자만 쓰고 현장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 볼펜이나 테이프 등 현장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넣을 주머니가 없다는 불만은 사소하지만 현재 소방공무원 피복이 얼마나 실제 업무와 동떨어져있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