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재정의원실-20160918]사랑하니까 때린다? 2012년 이후 데이트폭력 3만 4천여 건 발생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비례대표)은 경찰청의 ‘2012년 이후 데이트범죄(치정범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랑을 빙자한 최악의 범죄인 데이트범죄가 2012년 이후 3만 4천 360건이 적발되었으며, 2015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천 584건이 발생한 데이트범죄의 경우 2013년, 2014년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지만 2015년 7천 692건으로 전녀대비 1천건 이상 폭증했으며, 2016년 7월말 현재 5천 172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찰청이 2016년 2월 발족한 ‘연인간 폭력TF’의 활동현황에 따르면 데이트범죄 피해자의 79.9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리적인 힘이 약한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데이트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사랑으로 포장된 데이트범죄는 범죄피해 대상 역시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게 집중되는 등 세상에서 가장 야비하고 비겁한 범죄”라고 하였으며,

또한 이재정 의원은 “경찰청이 데이트범죄 근절을 위해 TF를 발족하여 대응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데이트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국민적 인식전환이 우선되어야 하며, 단순히 경찰청에만 일임할 것이 아니라 전정부차원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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