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상직의원실-20181009]한글도 모르는 과기부, 맞춤법 틀려 보도자료 3년간 62건 지적
의원실
2018-10-10 21:18:38
34
<2018 국정감사_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글도 모르는 과기부, 맞춤법 틀려 보도자료 3년간 62건 지적
- 文정권 18부4처17청 중 과기부가 보도자료에서 맞춤법 등 한글사용법 위반 꼴찌서 두 번째 -
- 윤상직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과기부”
▣ 현황 및 문제점
ㅇ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해야함.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안에 한자 또는 다른 외국 글자를 쓸 수 있음
ㅇ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과기부의 보도자료 개선권고지적 현황을 확인한 결과 과기부가 3년간 한글사용법을 틀려 62건 지적받아온
- 과기부는 16년 32건, 17년 20건 18년의 경우 8월까지 10건이 지적
- 과기부 산하 위원회인 방통위도 3건 원안위도 1건이 있었음
ㅇ 이는 문재인 정권 18부 4처 17처 중에서 가장 한글사용법이 많이 틀린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음 숫자임(중소벤처기업부는 67건으로 최다: #붙임) - 과기부가 맞춤법 오류로 많은 지적을 받고 있음
ㅇ 국어원으로부터 지적받은 보도자료들은 사후에 지적된 내용이므로 수정 의견없이 오기된 채로 이미 모두 배포되었음
<과기부 산하 보도자료 개선권고 지적 현황>
[표1]
ㅇ 과기부는 17년 9월6일 배포한 <국내중소ICT기업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 ‘겪고’를 ‘격고’라고 썼고, ‘투자가/구매자’를 ‘바이어’라고 써서 지적을 받음
- ‘소프트웨어’를 ‘SW’로 작성, ‘이 행사는’을 ‘본 행사는’으로 작성
ㅇ 또, 과기부는 18년 2월 7일 배포된 <과기정통부, 과힉기술기반 ‘창업’과 ‘기술이전’으로고급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이라는 보도자료에서,
- ‘기술 이전 전담 조직(TLO)’을 ‘TLO’로 작성해서 지적, ‘대학기술경영센터(TMC)’를 ‘TMC’로 작성해서 지적
- ‘생존율’을 ‘생존률’이라고 작성해서 지적.(이와 관련 국어원은 “‘-율’은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받침을 가진 일부 명사 뒤에 붙으므로 ‘생존율’로 써야 적절하다”고 회신)
- ‘대약진’을 ‘퀀텀점프’라고 작성해서 지적 받음
ㅇ 또, 동년 3월9일에 발표한 <국민이 체감하는 연구성과는 일자리입니다>라는 자료에서는,
-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이라는 표현을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이라고 써서 띄어쓰기 오류가 있었고
- ‘보틀넥’을 ‘바틀넥’이라고 써서 지적받음.(이와 관련 국어원은 “외래어 표기법상 ‘bottleneck’은 ‘보틀넥’이 바른 표기임. 쉬운 우리말 표현인 ‘병목 현상’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지적)
▣ 질의(멘트)
ㅇ 과기부가 한글표기법을 제대로 쓰지 못해 국립국어원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데,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직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 위반 정도도 전 부처 중 꼴찌에서 2등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님
ㅇ 우리 글과 우리 말에 대한 사랑은 공공기관부터 철저하게 지켜져야 함. 한글날에만 강조되지 말고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문제임
#첨부: 부처별 보도자료 개선권고 지적 사항
한글도 모르는 과기부, 맞춤법 틀려 보도자료 3년간 62건 지적
- 文정권 18부4처17청 중 과기부가 보도자료에서 맞춤법 등 한글사용법 위반 꼴찌서 두 번째 -
- 윤상직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과기부”
▣ 현황 및 문제점
ㅇ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해야함.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안에 한자 또는 다른 외국 글자를 쓸 수 있음
ㅇ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과기부의 보도자료 개선권고지적 현황을 확인한 결과 과기부가 3년간 한글사용법을 틀려 62건 지적받아온
- 과기부는 16년 32건, 17년 20건 18년의 경우 8월까지 10건이 지적
- 과기부 산하 위원회인 방통위도 3건 원안위도 1건이 있었음
ㅇ 이는 문재인 정권 18부 4처 17처 중에서 가장 한글사용법이 많이 틀린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음 숫자임(중소벤처기업부는 67건으로 최다: #붙임) - 과기부가 맞춤법 오류로 많은 지적을 받고 있음
ㅇ 국어원으로부터 지적받은 보도자료들은 사후에 지적된 내용이므로 수정 의견없이 오기된 채로 이미 모두 배포되었음
<과기부 산하 보도자료 개선권고 지적 현황>
[표1]
ㅇ 과기부는 17년 9월6일 배포한 <국내중소ICT기업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 ‘겪고’를 ‘격고’라고 썼고, ‘투자가/구매자’를 ‘바이어’라고 써서 지적을 받음
- ‘소프트웨어’를 ‘SW’로 작성, ‘이 행사는’을 ‘본 행사는’으로 작성
ㅇ 또, 과기부는 18년 2월 7일 배포된 <과기정통부, 과힉기술기반 ‘창업’과 ‘기술이전’으로고급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이라는 보도자료에서,
- ‘기술 이전 전담 조직(TLO)’을 ‘TLO’로 작성해서 지적, ‘대학기술경영센터(TMC)’를 ‘TMC’로 작성해서 지적
- ‘생존율’을 ‘생존률’이라고 작성해서 지적.(이와 관련 국어원은 “‘-율’은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받침을 가진 일부 명사 뒤에 붙으므로 ‘생존율’로 써야 적절하다”고 회신)
- ‘대약진’을 ‘퀀텀점프’라고 작성해서 지적 받음
ㅇ 또, 동년 3월9일에 발표한 <국민이 체감하는 연구성과는 일자리입니다>라는 자료에서는,
-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이라는 표현을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이라고 써서 띄어쓰기 오류가 있었고
- ‘보틀넥’을 ‘바틀넥’이라고 써서 지적받음.(이와 관련 국어원은 “외래어 표기법상 ‘bottleneck’은 ‘보틀넥’이 바른 표기임. 쉬운 우리말 표현인 ‘병목 현상’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지적)
▣ 질의(멘트)
ㅇ 과기부가 한글표기법을 제대로 쓰지 못해 국립국어원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데,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직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 위반 정도도 전 부처 중 꼴찌에서 2등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님
ㅇ 우리 글과 우리 말에 대한 사랑은 공공기관부터 철저하게 지켜져야 함. 한글날에만 강조되지 말고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문제임
#첨부: 부처별 보도자료 개선권고 지적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