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 위험한‘주먹구구’식 원자로 해체사업
...당초 계획보다 9년이나 늦어지고 예산도 배이상 증가...
기술이나 사전 준비도 없이 무리한 해체사업 기획-진행이 문제
사업기간이 끝난 뒤에야 사업승인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발생
...“고리1호기 수명만료 앞둬 영구정지 경우 해체작업 차질 예상”...
“원자로 해체시, 철저한 사전검토-기술확보-안전조치 필수,
과기부-관련부처, 계획입안~사업완료 적극 감독-통제해야“
■ 서울 공릉동 옛 한국원자력연구소(KAERI)의 연구용 원자로 1, 2호기 해체사업 종료가 당초
에 계획됐던 것보다 무려 9년이나 늦어지게 된 것으로 밝혀졌음. 또한 연구로 1호기의 경우 아
직 해체공사를 시작하지도 못한 것으로 드러났음.
= 뿐만 아니라 원래 이 사업의 총 비용은 98억원이었으나 2차 사업 변경 이후 총 사업비가 무
려 1백97억원으로 배가 넘게 늘어나 KAERI가 이 사업에 대한 사전 조사와 기술 평가가 미흡한
상태에서 사업을 무리하게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지적임.
■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서혜석의원(열린우리당)은 한국원자력연구소(KAERI)가 제출
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구로 1,2호기 해체작업은 당초 9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
었으나 두차례의 사업변경을 거쳐 2008년 말까지 늦춰졌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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