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박형준의원] 소외계층 외면하는 EBS

【 소외계층 외면하는 EBS 】
- 공중파 중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비율 제일 낮아!!
- 인터넷 수능 방송 가입자와 유료 인터넷 강의 사용자, 서울-경기지역에 집중. 사교육 대체효
과 현저하게 떨어져!!



○ EBS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에는 지상파 방송사 중 가장 소홀한 것으로 나타남. 방
송위원회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EBS는 지난 2004년 타 공중파 방송국에 비해 한글자막방송
비율이 가장 적고, 수화방송은 전혀 하지 않았음.



- 자료(※ 첨부파일 참조)에 따르면, KBS2와 EBS의 한글자막방송이 가장 낮으며, 양방송 모
두 수화방송은 전혀 없으며, 2005년에 들어서야 수화방송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남.



- EBS의 자막방송비율은 2004년 대비 0.3% 증가해 전혀 개선의 의지가 없음.



- EBS는 유아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이 타 방송국에 비해 높고, 기타 외국어 프로그램의 자막
처리가 어려운 등의 프로그램 특성상 비교적 자막방송비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점
이 있지만, 타 방송국의 절반에 불과한 자막방송비율은 “사람을 생각하는 방송, 미래를 준비하
는 방송”을 모토로 내세우고 국민 교육의 역할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위상에 맞지 않다.



- 특히, 2004년 국정감사 결과 전 국민의 평생교육 확대를 위해 교양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
고 약속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편성했음에도 자막방송비율을 개선하지 않은것은, 질 높은 정보
를 얻기 어려운 청각 장애자를 소외시키고 있다.



○ 인터넷 수능방송 가입자 수와 인터넷 사이트 유료사용 회원 수를 살펴보면 대도시, 수도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이 인터넷 교육방송에서도 소외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4, 2005년도 인터넷 수능 방송 가입자 중 서울과 경기지역의 가입자가 전체의 43.7%
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5년 7월 현재, 인터넷 사이트 유료사용 회원 수에서도 서울, 경기 지
역 학생이 전체의 53.6%를 차지하고, 그 외의 지역은 10%를 넘는 곳이 없어 지방 학생들의 사
교육에는 대체 효과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 지난 8월 26일 한겨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국의 입시, 보습 학원의 수가 2000년 말 1만
1426개에서 6월 말 현재 2만 4827개로 117.3% 증가했는데, 이 중 제주도가 6배(55개->313개)
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충북(262.8%), 전남(202.0%), 대구(192.2%), 충남
(184.8%) 등이 뒤를 이어 인터넷 강의 이용자가 적은 지방에서는 사교육비 절감 역할이 부족
한 것으로 평가된다.



- EBS는 지방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컴퓨터 보급률, 인터넷 연결 속도 개선 등을 통해 사교육
비 절감을 위한 수능 인터넷 방송이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의 학생들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 자세한내용과 참고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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