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박형준의원] KTV, 이 정도면 막가자는 거죠?

【 KTV, 이 정도면 막가자는 거죠? 】
- 정권편향적 보도행태 갈수록 노골적...
- 과학적·체계적 편성을 통한 채널 소구력 증대 노력은 허구!
- 국민에 대한 KTV의 중요도 인식조사에서 공무원 67.8%가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



○ 최근 K-TV의 무사안일주의가 도를 넘어 그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음. 지난 몇 년간 KTV
의 정권홍보에 치중된 편파보도행태가 여러 차례 지적받아 왔고 그에 대한 개선 및 시정조치요
구를 받고 있으나 이에 대한 어떠한 개선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음.



- 그 단적인 예는 지난달 23일 열린 홍보처 국감을 보도하면서 여당 의원들의 지적과 발언내
용 위주로 편집을 한 채 야당의원들을 고의적으로 보도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 및 왜곡 보도해
논란을 빚은 바 있음.



- 지금까지 KTV는 정권에 편향된 방송프로그램 편성 시정을 비롯한 방송프로그램의 시청률
저조 및 재방비율 과다, 외주제작비율 저조 등에 대해 각계로부터 지적받고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시청자의 채널 접근성을 증대하고 이슈 선점능력을 강화하며 과학적·체계적 편성을 통한
채널 소구력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으나 이는 결국 허구임이 드러난 셈임.



- 지난해 KTV에서 용역을 의뢰해 정부 22개 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국정홍보매체로서 일반 국민에 대한 KTV의 중요도에서 67.8%의 공무원
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응답하였고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에서도 58.9%가 ‘생각나는 프로그램
이 없다’고 응답해 대표 프로그램이 부재하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음.



▶설문조사결과가 말해주는 바, 일방적인 정권홍보위주의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국민을
비롯한 공무원들까지도 KTV의 중요성 및 효율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함. 결국 상황이 이러하다
면 KTV의 존폐여부를 다시 한번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함. 이에 대한 견해는.



▶국정홍보책임자들이 국정홍보를 이미 결정된 정부정책의 일방적인 선전 또는 미화라고 인
식한 채 정책을 편파·왜곡해서 홍보한다면 국정홍보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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