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육위-안민석]수학여행에 멍드는 학생과 교사

한 학교에서 국내파/해외파 갈라 실시...경비 부담 격차 28만여 원
국내는 줄고 해외는 늘어...수학여행 불참 학생도 갈수록 늘어
학생 부담 경비 비해 교사 여비는 52.8%만 지급



□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던 수학여행이 요새는 가정 형편에 따라 따로 가
는 학교가 늘고 있어 오히려 학교내에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이 서울, 경기, 대구, 대전, 부산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
로 수학여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5년에는 738개교 중에서 28개교(3.8%)가 분리 수학여행
을 다녀왔으며, 2006년에는 635개 고등학교 중에서 39개교(6.1%)가 분리 수학여행을 다녀왔거
나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05년 분리해 수학여행을 진행한 학교들의 부담경비 평균 격차는 257,125원이었으며, 2006
년은 281,335원이었다. 서울 K여고의 경우 2005년 국내 서남해 지역(167,000원), 중국(710,000
원), 일본(940,000원)으로 나눠 수학여행을 진행했으며, 대구 Y고등학교는 2006년에 제주도
(214,000원)로 수학여행을 간 학생들이 있는가, 일본 규슈(400,000원)와 중국 북경(610,000원)
으로 같은 기간에 각각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 2005년 분리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교 28개교 중 26개교는 국내와 국외로 보통 2~3곳으로 나
눠 진행했으며, 1개교는 모두 외국으로만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1개교는 제주도와 강원도로 나
눠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2006년에는 39개교중 31개교가 국내와 국외로 분리해서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다.수학여행을 분리해 진행했어도 학생 1인당 부담 경비가 비슷한 수준인 경우는
제외했다.



20052006시도학교여행지1인당부담경비시도학교여행지1인당부담경비경기Y고 중국북경
420,000대구Y고 중국북경610,000제주도200,000일본 큐슈400,000경주100,000제주도214,000B
고 중국북경521,000D고 중국550,000제주도253,000일본599,000부산H고 중국563,000제주도
220,000일본390,000서울S여고경주173,000S여고중국북경525,000제주도236,000제주도201,000
중국499,000서울S정보고 중국북경480,000일본765,000일본435,000B예고제주도280,000제주도
226,000설악산70,000설악산144,000부산B외고중국619,000D고일본 큐슈559,000일본479,000제
주도220,000경기도129,000K여고중국710,000경기A고 중국490,000일본940,000제주도250,000서
남해167,000K고금강산231,000중국320,000
△ 2005, 2006년 분리 수학여행 사례



□ 한편, 학생들의 수학여행 부담경비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엔 738
개 학교에서 839곳 여행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는데 학생들의 1인당 평균 부담경비는 181,579
원이었다. 그런데 2006년에는 236,830원으로 부쩍 부담경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학여행을 제주도나 중국, 일본 등으로 많이 가고 있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도경주설악산제주도중국일본지리산국내
기타해외
기타계2005여행지수551584434624198113839비율6.6.8R.8%5.5%2.9%2.3%9.7%1.5%
100 06여행지수35933865745207018724비율4.8.8S.3%7.9%6.2%2.8%9.7%2.50%



지역연도경주설악산제주도중국일본지리산국내
기타해외
기타계총계2005551584434624198113839200635933865745207018724대전
2005210541015174200602381005248경기200536311812414373254200633912815311405244부산
20050506517110941562006030521117368127서울
2005502314111742552662006321911623156123226대구20050126552050892006035271007079



□ 부담경비가 늘어난 것과 동시에 학생들의 불참비율도 늘어났다. 특히, 불참비율이 늘어난
경기도의 경우 여행지중 설악산 비중이 24.8%에서 16.0%로 줄어든 대신 제주도와 중국의 비
중이 각각 46.5%에서 52.5%로, 4.7%에서 6.1%로 늘어났다. 역시 불참비율이 늘어난 서울도
경주와 설악산 비중은 각각 4.6%포인트와 0.2%포인트 줄은 대신 중국와 일본의 비중은 각각
6.1%포인트와 4.0%포인트 늘어났다.



지역연도학생1인당
부담경비 평균(원)대상학생수불참학생수불참 비율경기2005178,35154,1381,5312.8%
2006190,81635,3712,0335.7%대구2005217,68931,8701,2203.8 06290,37924,8628763.5%대전
2005195,12526,6141,6626.2 06208,83816,3555833.6%부산2005238,29546,3411,9194.1%
2006297,93737,9441,5834.2%서울2005197,31397,6894,7204.8 06243,16780,3645,2426.5%총
계2005181,579256,65211,0524.3 06236,830194,89610,3175.3%



□ 한편, 수학여행에 동행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인솔하는 교사들에 대한 학교측의 경비 지급
은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738개 학교 839개 여행지에 출장을 간 교사들 중
73.3%(615개 여행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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