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미경의원-[교육]‘에너지 절약교육’ 교육부가 나서야...
-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증가율 세계 1위국, 소비에너지의 97.3% 수입의존 - 중?고생 1,189명 대상 설문조사, 에너지 문제의식 비해 ‘실천 의지’ 낮은 수준 최근 세계적으로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8.14일 미국 북동부와 캐 나다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정사태는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가인 우리나라 에너 지 사용실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 통계에 의하면 2000년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세계 1위 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요에너지의 97.3%를 수입에 의존하는 해외 의존형 수입구조로 작년 총 수입 대비 에너지수입액 비중이 20.8%에 달하기도 했다. 특히 석 유의 경우 전량 해외에서 도입하는 세계 4위 석유수입국이자 세계 6위 석유 소비국인 것이다. <에너지 소비증가율> ................................................................................. 한 국 OECD(00년) 전세계(00년) ................................................................................. 00년 02년 6.8% 4.8% 2.0% 2.5% ................................................................................. 이에 이미경의원은 국정감사를 맞아 에너지대안센터와 공동으로 우리 학생들의 에너지에 대 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고자 1,189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고교생 85.1%가 에너지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 소비가 높은 제품이라도 생활 속에서 편리다하면 계속 사용하겠냐’는 질문에 는 35.2%의 학생만이 편리성보다는 에너지 소비에 정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TV시청시 에너지 관련 프로그램과 다른 프로그램의 시간이 겹쳤을 때 에너지 관 련 프로그램을 본는가’라는 질문에는 68.1%라는 많은 학생이 ‘그렇지 않다’ 고 답했다. 또 앞으로 에너지와 관련된 교육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받을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24.9%만 이 그렇다라고 답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재 생가능 에너지 관련 질문의 경우 대부분의 문항에 무응답으로 일관해 이에 대한 인식과 관심 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에너지교육은 1993년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에너지절약시범학교’ 를 시작으로 시도교육청 지정 타기관(에너지관리공단) 과제수행 정책연구학교와 에너지관리 공단지정 희망학교 공모 형태의 재량활동학교가 운영(2002년 427개교)되고 있고, 이외 타 교과 의 경우 과학, 사회, 기술?가정, 도덕교과의 일부 단원에 에너지관련 개념이나 자원의 관리, 환경 등에 대한 내용이 분산적으로 실려있다. 이미경의원은 “에너지절약 교육은 지식습득차원을 넘어 실천으로 옮겨져 습관화되어야 하므 로 조기에 어떤 교육받느냐가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이미경 의원은 또 “교육부가 우리나라 에너지위기 사태를 인지하고 일차적으로 에너지관련 시범학교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면서 체계적 에너지관련 교육이 전무한 상태 에서 재량활동에 대한 교육부 예산이 삭감된 것을 지적하고 교육부가 각 기간관에 긴밀한 조정 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