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10월 12일 기자회견] 북한 핵실험 장소, 누구 이야기가 맞

보도자료
2006.10.12.국회의원 김 희 정
(☎02-788-2203,784-6261 팩스:788-3635)한나라당
부산 연제구
(과기정·에결·운영위)



담당 : 전광우 보좌관(☏02-788-2203 )



북한 핵실험 장소, 누구 이야기가 맞을까?
번지수 잘못짚은 한국정부 …
한국기상청 지진분석자료 기상청 10월 9일 지진분석자료 : <인공지진 현황>
▪발생시각 : 2006년 10월 9일 오전 10시 35분 29초
▪진앙지 :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30㎞ 지역(41.19 N, 129.15 E)
▪규모 : 3.56 (이상 기상청 제출 자료), 美·日 발표에 무게



11일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상청 지진분석자료>와 9일 이후 발표된 국내외 유관기관들
의 발표자료를 종합할 때, 북한 핵실험 장소로 우리 정부가 공식발표한 함경북도 김책시 상평
리는 사실과 다를 공산이 큼.



북한핵실험 장소로 각 기관들이 추정하는 위치를 보면, 미국지질조사국은 북위 41.29도 동경
129.13도, 일본기상청은 북위 41.2도 동경 129.2도, 한국기상청은 북위 41.19도, 동경 129.15
도, 우리 정부가 공식입장으로 발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북위 40.81도, 동경 129.10도 지
점임(별첨1).



네 기관의 추정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하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정지점만 동떨어지고 미국지
질조사국, 일본기상청, 한국기상청의 추정지점은 대체로 동일지역에 모여 있음(별첨2.)
(*) 지진전문가, “한반도내 발생하는 지진 진원의 오차범위는 통상 5~10㎞ 정도”




북한 핵실험장소 추정위치의 이러한 차이는 군사안보적 측면에서 볼 때 심각한 문제임. 미국지
질조사국과 우리 정부의 추정지점간의 거리가 40~52㎞정도인데(별첨3.), 이는 여의도 국회에
서 도로를 따라 경기도 용인(43.15㎞)이나 오산시 인근까지 가는 거리(56.17㎞)에 해당하는 것
으로 통상적인 지진 진원의 오차범위(5~10㎞)를 한참 벗어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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