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황진하] 조종사 전역에 따른 작전운영 차질빚어

조종사 전역에 따른 작전운영 차질 빚어
- 공군, 조종사 다수 전역으로 조종사 확보에 어려움 -



2006. 10. 17.(화)



공군 조종사의 민간항공사 취업 증가로 조종사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
다.



공군이 황진하 의원실에 제출한 ‘06년 조종사 다수 전역에 따른 작전운영 문제점 검토’ 보고서
에 따르면 공군에서 올해 말까지 전역 예정인 조종사는 총 146명이며 이중 99명은 국내외 민간
항공사에 취업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으로 앞으로
조종사 수급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간항공사에 취업하는 99명 중 71명은 공군의 각 기종의 교관급 조종사로 높은 기량을
갖춘 조종사들의 유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올해 말부터 KF-16과 F-4 전투기의 조종사 충원율이 처음으로 100% 이하로 떨어질 것
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부터 차세대전투기인 F-15K가 실전 배치되면 숙련된 비행 기량을 가
진 KF-16 조종사들의 F-15K 조종사 차출이 늘어나 조종사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군은 ‘06년 후반기부터 초급조종사에 대한 F-16 선발인원을 늘리는 등의 방법을
강구하고 충원율이 떨어지는 F-4와 F-16 기종에 대한 조종사 유출을 최소화시키려하고 있다.



총비행시간이 750시간이 넘는 베테랑 교관 1명을 양성하려면 8년의 시간과 1인당 57억 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공군의 핵심요원인 조종사들의 유출은 안보와 국익에도 큰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공군과 국방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 자세한 내용 및 현황 통계는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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