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직원 및 퇴직 임직원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
지난 9월, 시화호 수문관리를 담당하면서 수문지역 일반인 출입통제와 불법어로 단속을 맡은
수자원공사 직원이 건교부 간부들과 가족들까지 불러, 수동으로 수문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물
고기를 잡은 일이 적발되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음.
이들은 이전에도 같은 방법으로 여러차례 물고기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
서 환경단체들이 공사측에 이미 여러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어로가 계속되었다는
것으로 수자원공사가 직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
됨.
또한 수자원공사가 제출한 임직원퇴직자 및 재취업 현황자료를 보면,
매년 퇴직한 임직원수는 40~60여명으로 최근 5년간 263명에 이르고 있는데, 수자원공사가 자
체적으로 재취업 여부를 확인한 건 12명(4.6%)에 불과한 실정임(일반직원 실태파악 불가).
퇴직 임직원에 대한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수자원공사가 기본적으로 퇴직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사장의 생각의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람.
문제는 지난 8월에 전 수자원공사 간부가 신설한 건설사가 100억원대 국책사업공사를 수주한
것과 관련하여 특혜를 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는 것임.
보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간부가 세운 회사는 ‘광향항 3단계 준설토기장 가호안 축조공사’에
서 입찰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수자원공사가 조성중인 여수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에서 엄청난 토석을 반출한 바도 있어 이와 관련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
<최근5년간 임직원 퇴직자 현황>
연 도200120022003200420052006총합계퇴직자(명)264445466141263
<수공이 자체 확인한 임직원 재취업 현황>
퇴직당시
소속기관퇴 직 현 황재취업 현황직위
(직급)성 명퇴 직
연월일업체․협회명취업
직위취 업
연월일한국수자원공사사장
(임원)000‘01.3.30현대엔지니어링(주)회장04.2.1한국수자원공사부사장
(상임이사)000‘01.5.16경인운하(주)부사장01.6.4한국수자원공사본부장
(상임이사)000‘01.5.16(주)남원건설엔지니어링부사장01.8.16한국수자원공사감사
(임원)000‘02.9.24(주)지피에스코리아고문02.12.11한국수자원공사부사장
(상임이사)000‘03.7.9수자원기술주식회사사장(퇴직)03.8.28한국수자원공사감사
(임원)000‘04.1.8---한국수자원공사본부장
(상임이사)000‘04.6.29수자원기술주식회사부사장05.12.7한국수자원공사부사장
(상임이사)000‘04.6.29--한국수자원공사본부장
(상임이사)000‘04.6.29수자원기술주식회사부사장05.12.7한국수자원공사본부장
(상임이사)000‘04.6.29수자원기술주식회사부사장05.12.7한국수자원공사감사
(임원)000‘05.3.25---한국수자원공사사장
(임원)000‘05.4.20--- 총 계12명8명
※‘05년 12월 31일기준
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과 하구둑, 운하시설을 건설/관리하고 각종 상수도시설에 대한 건설/관
리/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기관으로, 대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관리책임을 지게 될 뿐만 아니
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물에 대한 관리를 한다는 점에서 수자원공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의 도덕성은 타 기관들보다 높아야 할 것이라 생각됨.
수자원공사 사장께서는 평소 임직원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향
후 임직원과 퇴직 임직원에 대한 관리감독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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