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해외여행캠프, EBS 돈벌이에 발 벗고 나섰나】
- 96년에도 133명, 미국·영국·캐나다·뉴질랜드 연수 실시해
- 6천만원 수익 예상했으나 990만원에 그치자 사업 중단해
○ EBS가 조기유학 업체와 손잡고 학생등을 대상으로 고가의 해외영어캠프 사업을 벌여 공영
방송이 교육 양극화를 부추기는 조기 해외캠프까지 여는 것은 '반교육적인 장삿속'이라는 비판
이 제기됨
- EBS는 2006년 여름방학(’06. 6.20~8.30<10주>)기간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EBS 해
외영어캠프(EBS EIC 해외영어캠프)”라는 명칭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미국 등
5개국에 200명(4개국 30명, 필리핀 80명)이 참가하는 캠프를 계획하였음
- 결국 4개국 33명 참가자를 모집하였고 1인당 참가비는 캐나다의 경우 490만원, 필리핀의 경
우 250만원이었음. 캐나다, 호주의 경우 비행기 삯 포함 490만원이나 돼 일반 해외영어캠프 보
다 비싼 가격임.(국내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보다는 3~5배 정도 비쌈)
- EBS는 당초 1회에 6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고 여름, 겨울 두차례 실시로 연간 1억2천
만원의 수익을 기대했으나 실제 해외영어 캠프를 통해 4개국 33명에 대한 9,900,000원의 수익
을 거두는데 그쳤음
- EBS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익적, 공공적인 프로그램을 전제로 하여 방송에서 수용하
지 못한 오프라인을 통해 현지 영어권 국가의 체험을 통한 생생한 영어권 문화를 접하고 그 문
화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해 영어실력 향상
에 기여함은 물론, 기관 운영을 위한 자체 재원 마련에도 기여하고자 했으나 당초 의도와는 달
리 기관 자체 재원 마련에 기여하는 바가 미미하므로 향후 해외영어캠프 시행은 당분간 보류한
다”라고 되어 있음
▶EBS는 이번 사업이 기관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하였지만 당초 의도와는 달리 기관
재원 마련에 기여하는 바가 미미해 당분간 보류 결정함. ’96년에도 미국·영국·캐나다·뉴질랜드
등에 133명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는데 공영방송이 이윤추구에 발 벗고 나선 것이 아니냐는 비
난이 제기되고 있음. 앞으로 해외여행캠프를 계속할 생각인가 답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