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_박찬숙의원]국립국악원 질의서

총체적이고 균형적인 국악발전 할 때!
- 다양한 국악인재 양성이 급선무



■ 현황



☞ 정악과 민속악의 차이
1) 아악 : 좁은 뜻으로는 문묘제례악만을 가리키고, 넓은 뜻으로는 궁중 밖의 민속악에 대해 궁
중 안의 의식에서 쓰던 당악, 향악, 아악 등을 총칭하는 말.
2) 정악 : 국악 가운데 넓은 의미의 아악을 일컫는 말. 아정하고 고상하며 바르고 큰 음악이라
는 말로, 과거 궁중음악의 일부를 포함해 민간 상류층에서 연주되어 오던 모든 음악을 지칭하
며 속악의 대칭으로 쓰임.
3) 민속악 : 기층민들의 생활 속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민요와 민속무용음악 등.



☞ 양성기관의 차이
1) 아악(정악) :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 개소, 1972년 국립국악고로 승격)
2) 민속악 및 창작국악 :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
(1960년 ‘국악 예술학교’ 개교, 1984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교명변경)



☞ 현 국악계의 주류는‘국립국악고’출신
1. 국립국악원장 김철호, 남원 민속국악원장 곽영효, 진도 남도 국악원장 박영도
2. 세 곳의 국악원 예술감독 및 지도위원 모두 국립국악고 출신
* 국립국악원 :
- 정악단 예술감독 송인길, 지도위원 총5인, 총무 이영 등.
- 창작악단 예술감독 곽태규, 부지휘자 노부영, 총무 권성택, 수석 2人.
* 국립남도국악원 : 예술감독 사재성, 지도위원 김재운 국악고 출신.
* 국립민속국악원 : 예술감독 황규남, 지도위원 김정집 국악고 출신.
3. 일반행정 직원을 제외한 연주단원과 공연일정을 관리하는 장악과와 연구사도 국악고의 독
점은 마찬가지.
* 국립국악원의 장악과는 11명 중 6급 이상 5명 국립국악고 출신.
*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학예연구사 6명 중 절반이 국립국악고 출신
* 남도국악원의 경우 장악과의 5,6급이 모두 국악고 출신이고 한명 있는 연구사마저 국악고 출
신.
* 민속국악원 전문요원에도 국립국악고 출신은 포함.
4. 연주단원도 국립국악고 출신 독점
- 국립국악원의 경우, 원형을 보전해야 할 정악단 70명중 58명이 국립국악고 출신으로 83%에
달하고, 창작을 담당하는 창작악단 역시 47명 중 35명으로 75%에 육박하는 수치.



☞ 국립국악원 본원과 지방국악원의 정체성
- 국립국악원 본원 : 전통 국악의 원형보존 및 창작의 기반으로서의 역할 담당. 통합·총체적 성
격을 가진 우리 전통예술의 정체성 회복
- 지방 국악원 : 독창적인 지방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방 무형문화재의 인정·지정·관리를
담당




■ 질의사항
☞ 지방 국악원에 대해 지방 무형문화유산의 원형을 발굴·보존하고 지역 전통공연예술의 발전
을 위해 남원 소재의 민속국악원(곽영효 원장)을 1992년 설립하고, 진도 소재의 남도 국악원
(박영도 원장)을 2004년 설립했으나, 설립 목적과는 달리 서울 본원과 차별화·특성화되지 못하
고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 지난 6월 15일 문화관광부에서 발족시킨 “전통예술 활성화 TF”가 8
월 22일 장관에게 보고한 “전통예술 활성화 방안_2010비전”의 추가검토과제 중 ‘국립국악원 역
할 및 기능 재확립’이라는 항목. 이 있음.



☞ 원장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다른 지방국악원인 부산국악원을 500억
의 예산을 들여 개원을 2008년으로 앞둔 지금, 이러한 지적사항을 초래한 현 국악원의 운영실
태를 분석해 보았는가?



- 본 의원이 분석한 바로는 이러한 획일화는 중앙으로부터 마땅히 독립된 운영체제를 가지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것임.
- 지방 국악원의 특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문화의 전문성과 관리 능력을 갖춘 인사로 하여금 지
방 국악원장직을 수행하게 하여 지방무형문화재를 온존하게 발굴·지정·보존되도록 하고, 지역
의 정체성과 독창성 있는 예술을 담아내게 해야 함. 그러나 현재 국악원 인사는 중앙에서 관리
되고 있음. 단적으로 지방 국악원의 원장이 국립국악원 본원에서 승진하는 형태 국립국악원 김
철호 원장(계약직2호) :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휘자에서 승진
민속국악원 곽영효 원장(4급) : 국립국악원 장악과 5급에서 승진
박영도 남도국악원장(4급) : 국립국악원 장악과 7급을 거쳐 민속국악원 장악과장으로 승진 후
남도국악원 원장임용. 이므로 본원과 차별되지 못한 천편일률적 운영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
음.



☞ 더 근원적인 문제는 국악인재양성의 편협성에 있음. 국악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국
가의 예산을 지원받는 교육기관은 정악을 중심으로 하는 국립국악 중·고교가 유일 750명의 학
생이 한해 50억원의 예산을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원받아 전액 장학제도로 운영되고 있음. (‘04
년 55억원, ’05년 58억원, ‘06년 59억원 지원)함. (국립 국악 중·고와 유사한 교육과정을 운영하
고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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