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모니터단 불허 언론플레이까지 한 보좌진협의 건의서는 1인의 협잡 탄로
국감NGO모니터단을 매도하며, 모니터단 추방, 모니터 방해 언론플레이까지 한
8개정당 보좌진협 공동명의‘건의서’는‘1인의 협잡’이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조사ㆍ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난 9월 16일 전국언론에 보도된 국회 8개정당 보좌진협의회의 ‘국정감사장 출입 및 모니터할동 불허’ 요청 건의에 대해, 국회에 8개 정당이 있지만 보좌진협의회가 구성된 곳은 4곳뿐이었고, 4개 정당협의회에서도 이 ‘건의서’에 대해 보지도 못했다는 답변이었으며,

A정당의 경우에 보좌진협의회 회장은 이 문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였고, 사무국장이 전화를 받았을 뿐이고, B정당의 경우에도 ‘건의서’ 문건을 보지 못한 채, 다른 당에서 모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하여 매우 소극적으로 했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더욱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등 어떤 정당 보좌진협의회도, 보좌진협의회 소속 보좌진들의 의사를 듣거나 조정하는 최소한의 과정도 없이, 한나라당 회장 1명이 언론과 국회의장 등 모든 기관장등을 속여서 공권력을 오용․남용케 협잡을 함으로써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알권리와 법률의 의사공개원칙에 반하는, NGO모니터단 모니터링 불허요청한 것은 비민주적, 반법치적 행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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